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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킬 먹는 하마’ 비역슨, 우르프 모드 슈퍼 캐리!

팀 파이어 ‘비역슨’ 소렌 비여그, 이즈리얼로 독보적 모습 보여

김진수(달식) 2014-05-08 22:51:00
‘북미의 페이커’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이벤트 경기에서 이즈리얼로 경기를 혼자 지배했다.

8일 프랑스 파리 르 제니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리그오브레전드 올스타 2014’대회에서 펼쳐진 ‘U.R.F 모드’(이하 우르프 모드) 이벤트 경기에서 ‘팀 파이어’가 ‘팀 아이스’를 꺾고 승리했다.

우르프 모드 이벤트 경기는 모드 특성에 맞게 초반부터 화끈하게 펼쳐졌다. 시작하자마 미드 라인에서 교전이 펼쳐졌고, 각 라인에서도 적극적인 교전이 펼쳐지는 모습이었다.

이 경기에서는 ‘유럽의 페이커’로 불리는 ‘비역슨’ 소렌 비여그가 이즈리얼을 선택해 경기를 손에 쥐고 흔드는 모습이 돋보였다. 초반부터 적극적인 교전으로 킬 스코어를 챙긴 ‘비역슨’ 소렌 비여그는 첫 코어 아이템을 마법공학 총검으로 공격력과 흡혈을 동시에 챙기며 킬을 쓸어 담기 시작했다. 

파이어는 비역슨을 앞세워 아이스를 몰아붙였고, 10분 여 만에 경기를 우세하게 만들었고, 16분 경 상대 넥서스를 파괴하며 승리를 챙겼다.

파이어에 소속된 ‘샤이’ 박상면은 블리츠크랭크를 골라 우물에 갖힌 상대를 끌어오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팬들을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반대로 아이스에 소속된 ‘매드라이프’ 홍민기는 룰루를 선택해 초반 준수한 모습을 보였으나, 비역슨의 이즈리얼에 팀이 압도당하며 결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 이벤트 경기 (우르프 모드)
팀 파이어 vs 패 팀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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