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스트 제공] 블라스트에서 개발하고 있는 <바이시티>는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필요 없는 웹 기반의 ‘부동산 웹게임’이다. 이 게임은 누구나 손쉽게 짧은 시간을 투자하고도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유저들은 실제 한국의 서울시를 맵으로 해서 아파트, 오피스텔, 유흥가, 공장 등 다양한 건물을 짓고 투자할 수 있다. 이런 게임의 주요 시스템을 알아보자.
■ 건축
건축이란 토지를 구입하여 해당 토지에 건물을 세우거나, 업그레이드 등을 하는 행위를 뜻한다.
- 건물은 “주거시설”,”상업시설”,”편의시설”,”공공시설”,”오락시설”의 5가지 속성으로 구분된다.
- 각 건물 성격이나, 수익률에 따라서 건설 비용 및 다르게 적용이 된다.
■ 수익
건물은 건설했을 때 플레이어에게 습득이 되는 이익을 뜻한다.
- 토지를 구입하여 건물을 건설을 한 경우에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수익이 습득이 된다.
- 수익률은 상성관계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
■ 상성관계
건물의 속성에 따라 주변 건물에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 다름과 같은 속성의 건물이 근처에 있는 경우 수익률의 변화를 가져온다.
실제 게임에는 이외에도 다양한 건물 속성이 존재한다.
■ 뉴스
실시간으로 보도되는 뉴스에 따라 토지나 건물 시세, 시간당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시스템.
자신이 순수하게 플레이를 한 것과 더불어 뉴스라는 시스템으로 보다 다양하게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공인 중개사란 상대방의 토지에 적용되어 있는 방어시세를 강제로 일정 확률로 떨어뜨려, 상대방의 토지를 빼앗는 역할을 하는 시스템이다. 공인 중개사를 사용하면 상대방의 토지에 공격이 성공하기도 하지만, 실패도 하기 때문에 시기와 전략을 세워서 사용하여야 한다.
정상적인 토지 구입 이외의 공격적인 토지 인수를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길드의 개념으로 회사설립이 가능하며 게임 내 회사의 경우 몇 단계로 구분이 지어진다. 높은 단계로 올라갈 경우, 상장 회사 설립이 가능하다. 회사간의 공격적인 투자와 방어적인 투자등으로 다양한 공방 양상이 보여 줄 수 있다.
<바이시티>에서 건물이나 토지를 매도하거나, 대출을 받는 등의 행위를 중개하는 시스템.
- 해당 토지에 건물을 건설한 경우에 건물만 다른 건물로 바꾸고 싶은 경우에 은행을 통하여 매도 시킬 수 있다.
- 대출이 가능하여, 보다 다양한 플레이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유저간에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모든 기능의 총칭을 뜻함.
- 메인 페이지를 제외하고 게임에서 거래나, 메시지, 채팅 등으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 채팅으로 대화가 가능하며, 메시지를 통하여서도 상호 전달 내용을 공유 할 수 있다.
- 메시지에서는 유저간의 의사소통 이외에도 시스템 메시지도 발송이 되어, 자신이 활동이 히스토리화 되어 출력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