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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액토즈판 미니게임천국’ 오즈 페스티벌

오즈 페스티벌 초간단 프리뷰

정우철(음마교주) 2009-05-20 17:00:00

[액토즈소프트 제공] <오즈 페스티벌>의 키워드는 스릴, 감동, 친구, 이야기, 재미를 축약한 의미 ‘축제’입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게임 속의 게임으로 수많은 미니게임을 랜덤하게 즐기며 때로는 협동, 때로는 경쟁을 통해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여기에 개인 공간을 둬서 커뮤니티로 확장시키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SNS) 기능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 <오즈 페스티벌>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게임인지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 커뮤니티 공간별’

 

‘별’은 미니홈피 개념의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또한 게임방이 되기도 하죠. 향후 전체 접속 유저가 공존할 수 있는 대규모 ‘커뮤니티 공간(은하)’으로 성장해 나갑니다.

 

이 은하에서는 각 모드별 게임 대기방 목록이 보이고 방만들기 및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 상점 및 다이어리 메뉴를 사용할 수 있어 개인 공간으로의 활용도 확실하죠.

 

시작 화면. 공간(은하)에 보이는 별들이 각각의 유저 개인 공간이 됩니다.

 

 

■ 골라서 하는 재미수많은 게임들’

 

<오즈 페스티벌> 재미의 핵심. 수많은 게임들이 옴니버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게임들은 옴니버스 형식의 컷(CUT)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발의 무한한 확장이 가능하고, 게이머들에게 끝없이 펼쳐지는 게임들의 축제를 제공합니다.

 

많이 때리고 많이 막으면 승리하는 미니게임.

 

주방장이 칼질을 하는 수만큼에 근접하면 승리하는 <난타> 미니게임.

 

 

■ 컨텐츠 아이디어의 원천은패러디’

 

거미줄로 빌딩숲을 날아, 한강의 괴물을 피하는… <오즈 페스티벌>은 유명한 영화와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를 패러디 게임을 제작,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게임 환경, 색다른 재미와 코믹요소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패러디 요소는 게임 내용 뿐만 아니라, 배경, 캐릭터 변신 시스템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입니다.

 

영화 <고스터 버스터즈> 패러디가 눈에 띄는 유령잡기 게임.

 

 

■ ‘대회 형식’의 스피디한 게임 진행

 

<오즈 페스티벌>에선 리스폰이 필요 없습니다. 기다릴 필요도 없습니다. 물론 피탐도 없죠. 쉴새 없이 파티타임은 계속됩니다. <오즈 페스티벌>의 플레이 모드는 ‘싱글모드’, ‘놀이모드’, ‘파티 모드’, ‘카니발 모드’, ‘페스티벌 모드’ 등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특히, 대결구도의 파티, 카니발, 페스티벌 모드는 대회 형식으로 치열한 대결과 스릴 있는 게임 플레이를 도와줄 것입니다.

 

 

* 싱글모드: 1인 플레이. 쉬엄쉬엄 한판씩 골라하는 재미

 

* 놀이모드: 여럿이 쉬엄쉬엄 한판씩 골라하는 재미

 

* 파티모드: 대회라는 콘셉을 바탕으로 4인이 모여 룰렛으로 결정한 몇 개의 옴니버스 게임진행

- 게임을 MC의 진행 아래 플레이하고 우승자를 가림

- 향후 파티를 넘어서 16인 대회(카니발 모드), 200인 대회(페스티벌 모드) 등으로 확대

 

 

■ 오즈 페스티벌만의 독특한 카툰 스타일

 

<오즈 페스티벌>의 그래픽은 동양적 카툰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채도가 낮고, 단순한 톤의 북미스타일 그래픽에서 한 단계 발전시켜 온라인 게이머들에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독특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캐릭터는 카툰 쉐이더 작업을 거쳐 만화 느낌을 배가시키고, 라인(Line)을 통한 개성 표현은 다른 게임과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 손쉬운 조작법

 

<오즈 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작키는 방향키와 ‘Z’키가 전부입니다. 또한, <오즈 페스티벌> 안의 수많은 게임들은 모두 조작키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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