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제공] 일본 게임기업 ‘반다이남코게임스’와 일본 게임포털 ‘한게임 재팬’이 공동으로 탄생시킨 게임 타이틀 <돌격! 합전 스타디움>을 전격 공개한다.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일본 전국시대의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해, 역사를 배경으로 대전을 즐길 수 있는 전투 액션 게임이다. 다음은 28일 일본에서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이다.
■ 일본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역사 게임
일본사를 배경으로 한 기존 게임이 조금은 무겁고 코어 유저를 대상으로 했다면,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역사와 게임을 좋아하는 라이트 유저를 대상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최근 대하드라마를 비롯한 일본사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패미스타 온라인>, <초콧토란도>와 같은 가벼운 감각의 캐주얼 게임이 일본 한게임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어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밝고 가벼운 역사 캐주얼 게임으로 일본 유저들에게 참신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볍게 일본 전국 시대를 다루고 있어 라이트 유저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 유명한 日 장군들이 귀여운 2등신 캐릭터로 재탄생
‘일본 전국시대의 유명 장군들을 내 맘대로 집합시키고 지휘할 수 있다.’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귀여운 컨셉의 일본 장군 캐릭터들을 모아, 다양한 게임 아이템과 장비로 캐릭터를 꾸미며 성장시키는 온라인게임이다.
일본 역사를 게임 속에서 밝고 가벼운 그래픽으로 선보이는 한편, 실제 일본의 유명한 장군과 무사들이 2등신의 귀여운 캐릭터로 코믹하게 등장함으로써 ‘귀엽고 매력 가득한 장군 캐릭터’로 일본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명한 전국시대 무장들을 SD화 시켜서 코믹스러운 모습으로 재조명.
■ 간단한 조작,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초보자도 손쉽게 게임 플레이
기본적으로 조작이 쉽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온라인게임을 처음 접하는 일본 유저들도 손쉽게 게임에 빠져들 수 있다.
마우스만으로도 캐릭터 이동과 추적, 전투를 위한 장비인 무장을 변경하거나 필사기 사용, 플레이 시점(view)을 전환하는 등 마우스만으로도 간단히 조작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매력적인 게임 플레이
<돌격! 합전 스타디움>은 유저들이 만들어 가는 게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자신이 선호하는 장군을 선택해 플레이 하고, 게임에서 승리함으로써 소속 부대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기 전 조작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도 마련되어 있다.
먼저 전투에 참가할 8인의 무사 캐릭터들을 모집해, 정예 부대가 결정되면 명예를 건 대전을 펼칠 수 있다. 캐릭터 및 그래픽 디자인은 코믹한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장군들이 펼치는 즐거운 플레이를 바탕으로 하고 있지만, 짧고 집중도 있는 전투 타임으로 승패를 둘러싼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게임 내 전국 시대의 유명한 장수를 모으는 ‘무장 카드’와 다채로운 장비를 착용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자랑할 수 있는 ‘장비 카드’, 마음에 쏙 드는 ‘무사’를 성장 시킬 수 있는 육성 아이템도 <돌격! 합전 스타디움>의 주요 특징으로 손꼽을 수 있다.
장군들을 모으고 훈련, 육성하는 재미가 쏠쏠함은 물론 장군을 비롯한 기마병, 궁병, 철포병을 지휘하는 신선한 재미도 선사한다. 또한 가문과 깃발, 무기, 방어구 등을 유저 스스로 손쉽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채팅과 동료 무사 모집 등의 길드와 커뮤니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플레이중인 유저들의 상황과 그동안의 기록이 웹과 연동되어 게임 밖에도 재미를 주고있다.
뿐만 아니라 개인의 플레이 기록과 랭킹, 카드 데이터 등의 게임 기록과 ‘마이 프로필’, ‘친구 등록’, ‘길드’ 등의 커뮤니티 기능을 웹과 연동함으로써 게임 밖에서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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