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명 | 파이터스클럽 (Fighters Club) |
장르 | 격투 RPG |
개발사 | KOG (대표 이종원) |
퍼블리셔 | KOG/ NHN㈜ (대표이사 사장 김상헌) 공동 퍼블리싱 |
서비스 | KOG/ 한게임/ 네이버 플레이넷 |
현황 | 3분기 CBT 예정, 연내 런칭 목표 |
- 사상 최다 피격 모션 제작으로 통쾌한 타격감 구현
- 유저가 콤보를 직접 만들어 가는 맞춤 콤보 시스템
- 조작감과 편의성을 위한 오토 타겟팅
- 변신 퀘스트, 보스전, 아이템 파밍 등 RPG의 다양한 컨텐츠
- 대전 격투의 재미를 주는 현실감 넘치는PvP 시스템
[NHN 제공] 액션 명가 KOG(대표 이종원)이 개발하고, KOG와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 네이버 플레이넷에서 공동 서비스될 예정인 <파이터스클럽>은 복싱, 레슬링, 태권도, 검도 등 실제 무술을 기반으로 한 강한 액션과 캐릭터 간의 경쟁, 협동, 그리고 성장이 담겨있는 격투RPG이다.
<파이터스클럽>은 KOG가 지난 11년간 온라인 액션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집약하여 발전시킨 게임으로, ‘격투’라는 게임 장르를 온라인 게임 생태계에 제대로 도입함과 동시에,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게임 플레이라는 RPG의 장점을 결합하여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재미를 유저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파이터스클럽>은 온라인 게임 역사 상 최다 피격 모션(캐릭터 당 387개 이상)이 적용되었다. 박신구 파이터스클럽 PM은 “풍부하고 다양한 액션/리액션을 통한 때리고 맞는 액션감, 기존의 어떤 게임들보다 더 아플 것 같은 느낌을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다”며 통쾌한 타격감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KOG는 기존의 온라인 게임에서의 콤보 시스템에서 진일보한, ‘맞춤콤보 시스템’을 준비했다. 일반적인 게임에서 콤보는 정해진 트리의 기술만 선택해서 연속해서 사용할 수 있으나, <파이터스클럽>에서는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자기만의 콤보를 만들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하여 PvE 게임 모드에서는 통쾌함이 배가되며, PvP 게임 모드에서는 심리전적인 요소가 추가되어 게임 플레이가 다채로워질 수 있다.
<파이터스클럽>에 적용된 ‘오토 타겟팅’은 캐릭터 기준 가장 가까운 대상이 자동적으로 타겟팅이 되어 누구나 쉬운 조작을 통해 타격감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일반 유저들이 가지고 있는 격투 게임은 컨트롤이 어렵다는 편견은 '오토 타겟팅'을 통해 해결될 것 같은 전망이다.
<파이터스클럽>에서는 기존의 액션RPG에서 유저들이 익숙하고 재미있게 즐겼던 다양한 PvE 게임 모드를 모두 체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특별한 게임 모드가 제공될 예정이다.
PvE 모드 중 특정한 상황이 되면, 캐릭터가 거대 괴수가 되어 플레이하는 변신 퀘스트, 저마다의 뚜렷한 개성과 특수 기술을 가진 보스와의 대결, 그리고, 아이템에 속성 주입 및 강화를 통해, 색다르게 PvE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는 아이템 파밍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이터스클럽>은 콘솔 대전 격투 게임을 방불케 하는 PvP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1vs1 대전 뿐 아니라, 3vs3 대전까지 가능하며, 특히 팀전은 상대방 팀이 모두 동시에 땅에 쓰러져야 이기는 룰을 적용하여, 플레이 중 다양한 전략이 등장할 수 있는 여지와 약한 팀도 강한 팀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게 된다.
이러한 심리전의 재미와 연속 콤보의 짜릿한 손맛을 제공하여, 현실감 넘치는 싸움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파이터스클럽>는 오는 3분기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통해 연내 서비스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