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스페이스 에이프 게임즈가 개발하고 백플립 스튜디오가 서비스하는 <트랜스포머: 어스워즈>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데 이어 8월 중 한국 출시를 앞두고 있다.
모바일게임에서 IP 인지도는 흥행으로 직결되는 척도가 되는 만큼 시작점부터 기존 게임과 차이를 두고 있으며,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전투와 트랜스포머를 컨트롤 하는 듯한 시스템은 숨막히는 긴장감을 전달한다.
# 선택에 따라 지구의 운명을 좌지우지, 당신의 결정은?
플레이어는 선과 악,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대결구도에서 처음 시작점을 맞게 된다. 전 세계의 지휘관들은 오토봇과 디셉티콘 중 하나의 진영을 선택하고 최고의 트랜스포머 팀을 만들어 지구의 미래를 놓고 처절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단순히 전투만 벌이는 것이 아닌 자신의 기지를 구축 및 성장시켜 나가는 RPG적인 요소도 가미되어 있으며, 다른 팀을 공격해 자원을 약탈하는 등 인간 본연의 경쟁심을 자극한다.
또한 이 게임은 애니메이션 계의 전설 사이먼 퍼먼이 스토리를 작성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짜임새 있는 구성이 돋보이며, 정교한 3D 그래픽은 즐기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등 40여종 대거 투입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의 핵심 재미요소는 바로 누구나 좋아하는 캐릭터라 할 수 있다. 3D 애니메이션을 바탕으로 구현된 트랜스포캐릭터들은 화려함의 극치를 자랑하며, 다양한 기술 및 변형 능력을 가진 수많은 트랜스포머 로봇들이 화면을 수놓으며 벌이는 치열한 전투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전율을 선사한다.
특히 <트랜스포머: 어스워즈>에서는 옵티머스 프라임, 메가트론, 그림록, 스타스크림 등 40개가 넘는 전설적인 트랜스포머 캐릭터들이 등장해 보는 줄거움을 제공한다.
각 캐릭터는 보는 즐거움 외에 저마다의 공격 및 수비의 능력치가 각각 다르게 설정되어 있어 전략, 전술적인 사고가 요구되며, 희귀 캐릭터를 얻을 경우 만족도 높은 수집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트랜스포머: 어스워즈> 플레이어는 사이버트론의 기술을 이용하여 다른 팀의 침략에도 버틸 수 있는 굳건한 요새를 건축할 수 있으며, 스페이스 브릿지를 통해 지원군을 소환할 수도 있다.
아울러 평상시 모아뒀던 자원을 활용해 적들의 침략을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동맹을 맺어 상대 진영을 침략하거나 약탈을 방어할 수 있다.
매주 전세계 공동으로 진행되는 주간 이벤트에 유저들은 오토봇 및 디셉티콘 동맹을 위한 이벤트는 침략과 약탈로 대규모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여기에 실시간 글로벌 채팅과 동맹 메뉴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해지면서 지구촌 곳곳에 있는 나의 동맹들과 공통의 적에 맞서 싸우는 전쟁구도는 마치 우주 전장에 서있는 듯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