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 격투와 스피드의 만남! 퍼니헌팅

◆ 누구나 재미있게 즐기는 <퍼니헌팅>

[발키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모든 인류의 근본적인 욕구인 스피드(달리는 재미)와 격투(때리는 만큼 빼앗는 재미) 의 요소를 적절하게 밸런싱을 조합한 캐주얼 게임인 <퍼니헌팅>은 여성과 아동이 친근감 가질 수 있는 귀엽고 코믹스러운 캐릭터들과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는 스테이지에서 상대 유저를 서로 공격하고 트랙의 장애물을 피하면서 레이스를 하는 박진감 넘치고 조작이 쉬운 게임이다.

◆ “더욱 빠르게”의 공식은 통하지 않는다. 강한 자가 빠른 거다.

레이싱 게임의 미덕은 자고로 빠른 스피드와 가속도이지만 <퍼니헌팅>에서 중요시 되는 것은 강력한 무기이다. 각 캐릭터들은 일정의 체력(HP)를 가지고 있는데 상대방에서 공격 당하면 체력(HP)이 소모되고 체력(HP)이0이 될 경우에는 잠시 동안 행동불능(스턴)상태가 되어 레이스를 할 수 없게 된다.

강력한 무기를 가질수록 상대를 방해하는데 더욱 유리하고 상대보다 앞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각 캐릭터의 달리는 최대속도는 같지만 캐릭터마다 서로 다른 가속도와 체력, 방어력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의 전략에 따라서 플레이 스타일을 고를 수 있다.

       
◆ 1등만 기억하는 기존의 레이싱 법칙은 잊어라.

<퍼니헌팅>의 보상은 3종류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경험치, 두 번째는 게임머니, 세 번째는 무기를 강화(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는 「젤몬드」이다. 「젤몬드」를 통해서 유저는 무기를 강화하여 더욱 강해질 수 있으며 「젤몬드」는 게임이 끝나고 플레이어 중에 랜덤으로 주어진다.

물론 1등인 캐릭터가 획득할 확률이 가장 높고, 8등(꼴찌)인 유저의 확률은 0%로 가장 낮다. 우승자가 획득할 확률이 가장 높긴 하지만 하위권도 게임을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플레이 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게임머니는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때 필요한 요소이다. 게임머니는 등수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지 않고, 제로섬 게임에 의해서 유저가 획득할 수 있다. 게임을 시작하면 모든 유저는 일정한 게임머니를 가지고 시작한다. 레이스 중에 상대방을 공격하면 상대방의 데미지를 주는 것도 가능하지만 게임머니도 뺏어올 수 있다.

적극적으로 공격을 하는 유저는 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고 유저에 따라서 골인보다는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더욱 재미 있을 수도 있다. <퍼니헌팅>은 1등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고 그저 달리고 때리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다.

◆ 처음부터 게임이 종료될 때까지 긴장을 해야 하는 게임

스타트를 알리는 신호가 나오기 전부터 캐릭터들은 스타트라인에서 아이템을 먹거나 상대방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작하기도 전에 체력이 0이 되어 다른 유저보다 늦게 출발 할 수 있다.

팀전인 경우에는 더욱 전략적으로 싸워야 한다. 골라인에 도착했다고 게임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타임아웃이 되거나 꼴찌가 들어오지 않는 이상은 게임은 계속 진행된다. 먼저 들어온 유저들끼리 치고 받고 싸울 수 있고 들어오는 유저들을 방해할 수도 있다. 역주행을 추천하는 유일한 레이싱 게임이다.

          
◆ 다양한 테마의 스테이지

기존의 대부분의 레이싱 게임들은 드리프트 이용하여 여러 가지 난이도의 코스를 공략하는 게임성으로서, 조금은 단조로운 형태의 시스템으로 유저의 흥미를 반감시킬 우려가 있으나 <퍼니헌팅>은 다양한 동화 속 테마에 따라 흥미로운 트랩과 트리거를 코스 요소요소마다 배치하고 달리며 싸우는 게임성을 부여하여 플레이어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모험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 아래 공개되는 스크린샷은 개발 중인 버전으로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