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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스크롤 명가의 자부심, 카바티나 스토리

던지는 레일 액션 RPG 카바티나 스토리 1차 CBT 미리보기

달리아 2008-11-25 12:02:31

 던지는 레일 액션 RPG 카바티나 스토리 1 CBT 미리보기

 

 

- ‘스토리’ 시리즈로 횡스크롤 명가의 자부심을 이어간다!

 

- <메이플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MMORPG <카바티나 스토리>

 

 

[넥슨 제공] 지난 지스타 2008 에서 정식 공개되며, 게이머들의 이목을 끈 어드벤처 액션 MMORPG <카바티나 스토리>가 오는 11 25, 드디어 1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세계 최초 횡스크롤 MMORPG <메이플스토리>를 개발한 위젯 스튜디오의 첫 차기작 <카바티나 스토리>는 횡스크롤 명가의 자존심을 걸고 ‘스토리’ 시리즈를 이어나간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그러나 <카바티나 스토리>는 위젯의 전작인 메이플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다양한 차별점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모습으로 다가선다.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3D 공간을 연출한 멀티레일 횡스크롤, 화려한 액션과 다양한 액션 퍼즐로 구성된 이색 던전, 그리고 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전투와 던지는 재미 등 <카바티나 스토리>는 횡스크롤 MMORPG가 보여줄 수 있는 최상의 콘텐츠로 1 CBT 테스터들을 기다리고 있다.

 

 

 ★ 개성 넘치는 전투! 

 

이번 <카바티나 스토리> 1 CBT에서는 총 3종류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각 캐릭터들은 저마다 개성 넘치는 전투 스타일을 자랑한다.

 

 

묵직한 액션, 파이터

 

칼과 방패로 묵직한 액션을 선보이는 캐릭터 ‘파이터’는 ‘휘둘러치기’, ‘방패치기’ 등 힘 있는 액션 공격을 자랑한다. 파이터의 경우, 버튼을 누르는 횟수와 누르는 시간에 따라 기본 공격이 바뀌는데, 버튼을 길게 눌렀다 때면 ‘발도술’과도 같은 강력한 ‘휘둘러치기’를 할 수 있다. 또한,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는 ‘방패 치기’는 몬스터를 기절시키고, 시전을 끊는 등의 ‘* 메즈’ 스킬로 활용된다.

 

 

 

※ 파이터는 휘둘러치기, 방패치기 등 무기 위주의 전투를 선보인다.

 

 

※ 파이터의 기본 공격은 공격키를 누르는 방식에 따라 바뀐다.

 

 

스타일리쉬 스킬, 고스트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킬을 자랑하는 캐릭터 ‘고스트’는 ‘사슬’을 활용해 멀리 있는 몬스터를 끌어 끌어 당겨 공격할 수 있다. 또한, 고스트는 ‘섬광’으로 위험한 상황에 적을 기절시키고 빠져 나올 수 있으며, 파티 플레이 시에도 적들을 분산시켜 공격할 수 있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 메즈(Mezz: mesmerize): 몬스터를 공격불능이나 움직임 불능상태로 만드는 스킬

 

 

※ 고스트는 멀리 있는 몬스터를 끌어 당겨 공격할 수 있다.

 

 

※ ‘사슬 당기기’는 스킬 콤보로 활용할 수 있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4차원 마법 소녀, 싸이킥

 

깜찍한 외모의 마법 소녀 캐릭터 싸이킥은 다양한 스타일의 슈팅 공격을 가한다. 주로 원거리 공격을 하는 싸이킥은 ‘점프샷’, ‘무빙샷’ 등 화려한 슈팅 공격으로, 공간을 활용한 전투를 제공한다. 또한, 컨트롤의 묘미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캐릭터로, 고도의 콘트롤을 발휘한다면 전혀 공격 당하지 않고도 몬스터를 잡을 수 있다.

 

 

※ 싸이킥은 주로 원거리 스킬을 쓴다.

 

 

※ 화려한 마법 스킬 이펙트

 

 

 ★ 간단하지만 심오한 협력 플레이

 

<카바티나 스토리>는 정통 MMORPG에서나 볼 수 있는 ‘*어그로’ 기반 파티 전투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

 

파이터는 ‘*탱킹’을 하면서 어그로 관리 스킬을 사용해 몬스터들을 유인할 수 있다. 또한, 고스트는 ‘*풀러’와 ‘*데미지 딜러’ 역할을 하는데 몰려 있는 적들을 한 명씩 끌고 와 안정적인 데미지 딜링을 한다. 싸이킥은 ‘*누커 와 *힐러’의 역할을 하며, 강력한 마법 공격을 하다가도 전투 상황이 불리해지면 동료를 치료해야 하므로 마나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파티 전투 시 <카바티나 스토리>의 특징인 멀티레일 횡스크롤이란 점은 큰 재미요소로 작용하는데, 유저들은 레일을 구분해 몬스터를 메즈 시켜두는 곳, 전투를 하는 곳 등으로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카바티나 스토리>만에서만 즐길 수 있는 어그로 기반의 독특한 파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 어그로(Aggro): 인공지능 개념으로 몬스터가 자신에게 위협적인 유저를 선별해 먼저 공격하는 기준

 

 

※ 몬스터 머리 위에 빨간 이펙트가 뜨면 자신에게 어그로가 걸린 것이다.

 

 

※ 싸이킥은 위급한 상황에 박스로 변신해 탈출할 수 있다.

 

 

 ★ 다채로운 액션 퍼즐 던전

 

<카바티나 스토리>의 인스턴트 던전에는 다양한 액션 퍼즐들이 있어 유저들은 짜릿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슬아슬한 이동 발판 사이를 점프하는 구간, 거대한 돌이 굴러 떨어지고 불기둥이 솟아 오르는 구간, 그리고 때로는 파티원을 던져 주어야 풀리는 액션 퍼즐 등 <카바티나 스토리>의 퍼즐형 던전에는 여러 가지 신선한 시도들이 곳곳에 숨어 있다. 또한, 던전 끝에는 거대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어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탱킹(Tanking): 몬스터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희생하는 것으로, 강력한 방어 능력을 지닌 클래스가 담당한다.

*풀러(Puller): 몬스터를 파티원이 있는 곳까지 유인하는 역할

*데미지 딜러(Damage dealer): 데미지를 지속적으로 상대에게 입히는 역할

*누커(Nuker): 한번의 공격으로 상대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역할

*힐러(Healer): 회복 계열 마법을 사용해 파티 사냥에서 파티원들의 소모되는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역할

 

 

※ 움직이는 발판에서 떨어지면 바로 사망이다. 하지만 근처의 부활 포인트에서 회생 가능하다.

 

 

※ 불기둥이 솟는 곳, 거대한 돌이 굴러 떨어지는 곳 등 곳곳에 위험 요소들이 산재해 있다

 

 

※ 다른 유저를 던지는 재미가 있다. 협력을 통해 갈 수 없는 지형으로 이동할 수 있다.

 

 

※ 지스타 2008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던 거대 보스. 어린 시절 오락실의 향수를 느끼게 한다.

 

 ★ 횡스크롤 액션 RPG의 액기스를 체험하라!

 

<카바티나 스토리> 1 CBT를 즐기는 유저들이라면, 콘텐츠의 탄탄한 완성도와 다양한 게임성에 놀랄 것이다. <메이플스토리>를 떠올려 자칫 낮은 연령대가 즐기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카바티나 스토리>는 스릴 넘치는 액션을 구현하고, 고급 파티플레이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3D와 횡스크롤의 특징을 절묘하게 조합한 멀티레일 횡스크롤 방식, 퍼즐형 던전의 아찔한 스릴, 무심코 던져 의외의 수확을 거둘 수 있는 던지는 재미, 치밀하게 짜여진 전략적 협력 플레이 등 <카바티나 스토리>는 유저들의 흥미를 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

 

오는 11 25일 시작할 <카바티나 스토리> 1 CBT에서 유저들은 횡스크롤 액션 RPG의 정수를 기대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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