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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들의 반란이 시작 됐다, 지켜라! 몬스터타워

지켜라! 지켜라! 몬스터타워 프리뷰

김진수(달식) 2013-04-16 18:47:35

[아프리카TV 제공] 게임에서 악의 존재로 분류돼 늘 천대받던 몬스터들의 반란이 시작됐다! 그 동안 많은 게임들에서 몬스터는 제거되거나 포획의 대상이었던데 반해 몬스터가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왕을 노리는 인간, 좀비, 로봇 등의 적을 물리치는 색다른 스토리의 게임이 등장했다. 바로 아프리카TV이 서비스하고 블루윈드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지켜라! 몬스터타워가 그 주인공이다.

 

 

 

■ 카툰 스타일의 앙증맞은 외모에 각각의 특수한 능력을 지닌 18종의 몬스터가 주인공

 

‘지켜라! 몬스터타워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어린시절 TV에서 보던 귀여운 악당 캐릭터와 흡사한 앙증맞은 외모를 자랑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는 총 18종으로 체력은 약하지만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몬스터, 공격 능력은 없지만 방어력이 뛰어난 몬스터 등 각각의 몬스터마다 독특한 공격력을 갖추고 있다.

 

각 레벨별로 활용할 수 있는 몬스터가 제한적이고, 레벨이 올라갈수록 활용할 수 있는 몬스터가 늘어나기 때문에 몬스터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이 게임의 키포인트다.

 

각각의 개성있는 외향과 독특한 공격력을 갖춘 18종의 몬스터

 

 

■ 트랩 시스템으로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 배가

 

‘지켜라! 몬스터타워는 몬스터를 생산 하여 적진으로 보내는 기본적인 플레이 방식에 트랩 시스템을 적용했다. 적들을 공격하는데 도움을 주는 총 18종의 트랩이 등장하는데, 각각 고유한 능력을 갖추고 있는 것은 물론 어떤 몬스터와 조합하느냐에 따라 각기 다른 시너지를 발생시키므로 활용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또한 각각의 트랩들은 재사용을 위한 대기시간이 긴데다 레벨별로 활용할 수 있는 종류가 제한되어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각각 고유의 능력을 갖춘 18종의 트랩.

어느 몬스터와 조합하느냐에 따라 시너지가 달라진다.

 

 

■ 몬스터 업그레이드 방식의 도입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모바일 게임의 단점 중 하나가 바로 너무 쉬운 방식으로 쉽게 질릴 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몬스터 타워는 각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한번 시작하면 내려놓을 수 없는 중독성을 지녔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해 나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는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몬스터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새로운 몬스터를 구입하여 사용 할 수 있어한판만 더를 외치게 된다.

 

몬스터들의 공격력과 체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 쉬우면서도 어렵고 단순하지만 복잡한 지켜라! 몬스터타워

 

‘지켜라! 몬스터타워는 터치기반의 간편한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배워 즐길 수 있으며, 진행 상황에 따른 몬스터 생산과 변경, 적재 적소에 완벽하게 트랩을 설치하는 등의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얼핏 보기에는 간단해 보일 수 있는 게임이지만, 레벨이 올라갈수록 높아지는 난이도와 새롭게 등장하는 다채로운 요소들이 한번 게임을 시작하면 손에서 내려놓지 못하게 만드는 중독성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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