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 비타 타이틀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돈을 모아 사랑을 사야만 하는 슬픈 이야기’라는 콘셉트를 갖고 있다. 유저는 에도의 유락 도시를 무대로 남은 수명이 1년인 대장장이가 되어 남은 여생을 돈을 모아 여자와 사랑을 키워 나가게 된다. 게임은 인트라게임즈가 올해 상반기 한글화 출시 예정이다.
줄거리 및 유녀 소개
1. 줄거리
예로부터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으로 여겨져 버림받은 금기의 땅. 그 곳에는 언젠가부터 무법자들이 모여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이룬 '니르야'라고 불리는 잠들지 않는 밤의 도시가 생겨났다.
그런 불야성의 마을 '니르야'에 빛에 이끌려 날아든 나방같이 여명이 1년 밖에 남지 않은 한 남자가 그 곳에 작은 공방을 차린다. 남자는 소도구나 작은 칼을 만들며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었으나 어떠한 계기로 유곽(여성에게 여러가지 접대를 받는 가게)에 발을 들이게 된다. 우연히 찾게 된 유곽. 남자는 그 광연의 땅에서 남은 생을 불태울 운명과 만난다.
2. 유녀(유곽에서 접대를 하는 여성)
- 키요하나
숨기려고 하지만 키요하나의 몸은 병에 잠식당해 간다. 니르야에서 나고 자란 그녀는 이 곳에 유일한 그녀의 세상. 그러나, 그런 키요하나의 병은 계속해서 더욱 악화되어 가는데...
가련한 미소와 사이드 포니 테일이 트레이드 마크. 조금 바보 같은 면도 있지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온화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 아사카
돈만이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아사카. 때로 위험한 수단을 이용해서라도 대금을 얻고자 한다. 그 돈으로 아사카가 손에 넣은 것은 자유. 천진난만하게도 유녀 인생에서 해방되고자 하는 의지가 가장 강하다.
부자 손님에게만 흥미를 보이나 손님 앞에서는 상냥하다. 어려보이는 외모로 인기가 많다.
- 유우기리
애초에 유서깊은 가문의 딸이었던 유우기리. 그러나 어떤 사건을 계기로 아버지를 여의고, 그 후 니르야에서 살게 된다. 그 사건에는 주인공이 관련되어 있고 수년 만에 재회하여 두 사람 사이에 멈춰있던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빼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소극적인 성격. 항상 무관심한 얼굴표정으로 손님과 이야기할 때도 마찬가지다. 미인이나 유녀에 맞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게임 내 등장 캐릭터들
- 소우지
불치병에 걸려 의사로부터 여명 1년을 선고받은 대장장이. 대장장이로서의 실력은 뛰어나나, 사교성이 좋지 못해 말수가 적고 말투의 억양도 없다. 우연한 계기로 유곽에 오게 되었고 그 곳에서 히로인들과 만난다.
- 야카로
주인공을 보살펴주는 청년. 애도 지하마을이나 니르야에서 장사를 하는 업자들를 연결하는 중개업으로 생계를 꾸려나간다. 주인공이 유곽을 찾게 되는 계기를 만드는 사람.
- 마로보시 이오리
주인공이 다니는 유곽의 주인. 니르야에 몇 곳의 유곽을 가지고 있는 큰 손. 배경이나 신분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좋은 기풍을 가지고 있다. 밥보다도 담배를 더 좋아한다.
게임의 기본 정보
<오오에도 블랙스미스>는 대장장이로 일하고 돈을 모으는 시뮬레이션 파트와 모은 돈을 여자에게 사용하고 사랑을 갈구해나가는 어드벤쳐 파트로 나뉘어 있다.
유저는 주인공 소지가 되어 대장장이로서 생업을 꾸려나가야 한다. 칼이나 장식품을 만들기 위해 던전에서 재료를 찾아서 상품을 만들고 판매해 돈을 마련해야 한다. 대장간 이외에 마을 사람들의 요청을 들어주거나 도박으로 돈을 마련하기도 한다. 또한 마련한 돈으로 유곽에서 유녀를 만나 밀회를 즐길 수도 있다.
동료와 함께 던전에 도전하라
유저가 던전에 가기 위해서는 경호원 3명을 고용해야 한다. 목적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던전에 갈 수 있다.
영력은 당대최고라는 무녀. 불가사의한 힘을 다루며 괴물을 약체화시키는 능력이 있다.
다양한 주인공의 능력치
주인공 소우지에게는 남은 수명에 관한 스테이터스나 대장간 고유의 스테이터스가 존재한다. 유저는 스테이터스를 단련해 높은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스테이터스 관리 또한 <오오에도 블랙스미스>의 시뮬레이션 요소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