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독자님.
이번편에서는 <몬스터 팜>과 <테크모 월드컵 98>을 다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론 <몬스터 팜>이 <포켓몬>과의 경쟁에서 밀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플랫폼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휴대용이고 몬스터 교환이 가능한 <포켓몬>의 이점이 더 강했던 것이 사실이죠. 하지만 <몬스터 팜> 역시 잘 만들어졌던 게임이고 개성이나 차별성 부분에서 보았을 때 진심으로 아까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 주는 다시 <DoA>의 이야기로 돌아갑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