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큐브, 창립 15주년 맞아 스팀 대규모 세일

[자료제공:피큐브]


오늘은 피큐브가 창립 이후 수많은 영감과 추억이 담긴 비디오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개발해 온 지 15년째가 되는 기념비적인 날이다. 2009년 설립 이후 피큐브는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독특하고, 스토리 중심적이며,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게임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이 기간 동안 피큐브는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모든 규모의 개발사들을 지원해왔고 모든 주요 플랫폼에 100개 이상의 게임을 출시했다.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피큐브는 사상 최대 규모의 스팀 세일을 진행중이다. 9월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최고 95%까지 할인이 적용된 수상 경력에 빛나는 인기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5년 동안 피큐브는 인상적인 포트폴리오뿐만 아니라 인디 개발자들을 지원하여 혁신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반영한 게임을 전 세계에 선보여 왔다. <토멘티드 소울즈>, <포션 퍼밋>, <걸 건>, <블레이블루>, <화이트데이>, <아케이드 스프릿츠>, <슈타인즈 게이트>와 같은 타이틀등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비평가들의 찬사와 차트 상위권을 차지해 왔다.

피큐브의 CEO인 데이브 패인은 "이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수년간 저희를 지지해 주신 팬들과 파트너들의 놀라운 지원 덕분입니다."라며, "처음부터 저희는 열정적인 게이머들이 함께하는 혁신적이고 포용적인 퍼블리셔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개발자들에게 글로벌 무대를 제공함으로써 저희는 독창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피큐브는 눈에 띄는 인디 타이틀을 발굴하고, 비주류 장르의 게임을 대중화하며, 충성스러운 게이머 커뮤니티를 구축하는 데 성공해왔다. <포션 퍼밋>은 독특한 요소를 담아내어 생생한 세계와 직관적인 게임플레이로 전 세계적으로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호평을 받았다. 호러 타이틀 <토멘티드 소울>은 생존 호러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하는 작품으로 빠르게 컬트 클래식이 되었다. <아케이드 스피릿츠>는 매력적인 서사와 다양한 캐릭터들로 큰 성공을 거두며 다양한 배경, 정체성, 관계를 가진 캐릭터들이 어우러진 게임 세계를 통해 포용적이고 신선한 경험을 선사했다.

피큐브는 이번 15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인디 개발자와 스토리텔러와의 협업을 강화하며 더욱 다양한 게임을 선보일 계획이다. 곧 출시될 작품들과 흥미로운 새로운 파트너십들이 예정되어 있어 피큐브와 그 커뮤니티의 미래가 밝다. 피큐브는 최근 자체 IP로 첫 타이틀 <리퍼블릭 오브 파이럿츠>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체 IP 타이틀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CEO 데이브 패인은 "우리는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창출하기 위해 개념 단계부터 개발자와 긴밀히 협업하고, 피큐브가 창의성과 포용성, 열정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계속 남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2025년은 우리에게 가장 큰 해가 될 것이며, 새로운 영역으로 계속 뻗어나갈 계획입니다. 아주 흥미로운 시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2025년 이후로는 <토멘티드 소울 2>, <디스카운티>, <레지스터>, <버스터펠로즈 2> 등 다수의 신작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