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킹맥스, 베트남 프로 게임팀 '하이퍼 볼텍스'와 스폰서십 체결

[자료제공:위버스브레인]

- 베트남 LoL 프로리그 팀 '하이퍼 볼텍스 e스포츠'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
- 영어 교육 솔루션 지원으로 선수들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역량 강화



스피킹맥스가 베트남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 리그에서 활약 중인 e스포츠 팀 '하이퍼 볼텍스 e스포츠(Hyper Vortex eSports)'와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은 AI 교육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의 현지 체험 영어 서비스인 스피킹맥스가 베트남 시장에서 MZ 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

스피킹맥스는 '하이퍼 볼텍스 e스포츠'를 후원하며 팀 성장을 지원하는 동시에, 선수들에게 영어 학습 솔루션을 제공해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하이퍼 볼텍스 e스포츠'는 중국과 유럽에서 활약했던 한국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구성된 팀으로, 한국 프로 리그 LCK(League of Legends Champions Korea)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전 샌드박스 유의준 감독이 새롭게 팀을 이끌고 있다. 첫 VCS(Vietnam Championship Series) 시즌에서 스플릿1 예선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특히 한국인 코치진과 베트남 선수들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스피킹맥스의 영어 교육 솔루션이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팀 내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e스포츠 무대에서 필요한 선수들의 언어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스피킹맥스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하이퍼 볼텍스 e스포츠 팀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베트남 e스포츠 팬들에게 스피킹맥스가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천여 명의 원어민과 함께하는 현지 체험 영어 서비스 스피킹맥스는 누적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근에는 일본과 베트남 시장에 진출하며 K-에듀의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