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블리자드]
- 점령, 화물, 부활 속도 더욱 빨라져 보다 재미있고 새롭게 플레이
- 내일부터 15일까지 역할 고정 및 자유 역할 빠른 대전 모드에 적용
- ‘빠른 대전: 해킹’ 통해 향후 빠른 대전 규칙에 여러 변경 사항 추가 선보일 예정
누구나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오버워치 2>가 내일부터 15일까지 보다 속도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느껴볼 수 있는 ‘빠른 대전: 해킹 - 더 빠른 대전(Quick Play: Hacked - Quicker Play)’을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오버워치 2> 개발팀은 빠른 대전의 게임 플레이 방식에 변화를 가해 더욱 새롭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빠른 대전: 해킹’을 선보이며, 그 첫 시도로 ‘더 빠른 대전’을 이번 주말 적용한다. 더 빠른 대전은 부활 시간, 화물 이동 속도, 전장에서의 거점 점령 속도 증가 등 보다 빨라진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새로운 플레이 스타일과 전략을 시도해 볼 수 있으며, 개발팀은 플레이어들의 선호도를 보다 잘 이해하고 게임 플레이 개선 방안도 모색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빠른 대전: 해킹 - 더 빠른 대전’은 역할 고정 및 자유 역할 빠른 대전 모드에 적용되며, 15일 이후에는 기존의 빠른 대전 방식으로 돌아온다. 경쟁전과 아케이드 모드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한편, ‘빠른 대전: 해킹’에서 선보이게 될 변경 사항은 주요 모드의 핵심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동시에 기존 규칙과는 달리 보다 균형 잡힌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향후 선보일 빠른 대전: 해킹의 변경 사항들 역시 제한된 기간에 한해 적용될 예정이다.
내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빠른 대전: 해킹 - 더 빠른 대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