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메이플스토리M’ 컬래버 업데이트

[자료제공: 넥슨]

- ‘핑크빈’, ‘주황버섯’ 등 <메이플스토리M> 캐릭터 추가

- 다양한 이벤트 미션 수행해 컬래버 아이템 획득 가능

- 아이폰 15 프로, 아이패드 프로 등 풍성한 보상 지급하는 이벤트 진행

넥슨은 오늘(19일)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이하 카러플)에 자사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컬래버로 <메이플스토리M>의 ‘핑크빈’과 ‘주황버섯’이 신규 카트로 등장해 이색적인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슬라임 코스튬’, ‘리본 돼지 코스튬’ 등 신규 코스튬과 <메이플스토리M>의 분위기가 물씬 나는 각종 치장성 아이템을 활용해 이용자의 캐릭터와 카트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다.

컬래버 아이템은 3월 17일까지 진행되는 각종 이벤트에서 게임 접속, 랭킹전 참여 등 다양한 미션을 완료하면 획득할 수 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1월 26일부터 2월 15일까지 ‘핑크빈’ 카트에 탑승해 랭킹전을 완주하면 누적 완주 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아이폰 15 프로, 에어팟 프로 2세대 등 다양한 경품을 선물한다.

또한 2월 8일부터 3월 17일까지 <메이플스토리M>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을 착용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록 후 <카러플> 커뮤니티 이벤트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구글 기프트코드 1만 원을 제공한다.

이 외 2월 22일부터 3월 6일까지 ‘주황버섯’ 카트에 탑승해 7일 이상 랭킹전을 완주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 GS25 모바일금액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한편, 넥슨은 <카러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컬래버레이션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뛰라이더(캐릭터형 카트)로 등장한 ‘핑크빈’과 ‘주황버섯’의 이색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메이플스토리M>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카러플>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