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오브 판타지', 에반게리온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자료제공: 퍼펙트월드게임즈]

- <타워 오브 판타지> x '에반게리온' 글로벌 컬래버레이션 최신 정보 공개

- 3.6버전 PV영상 공개, 1월30일 출시 예정

- <타워 오브 판타지> 1.5 주년 기념 이벤트 미리보기

퍼펙트 월드 게임즈 산하 호타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퍼펙트 월드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SF 오픈월드 RPG <타워 오브 판타지>는 앞서 '에반게리온'과 글로벌 컬래버레이션을 펼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오늘, <타워 오브 판타지>는 다시 한번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정보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미지 속에서는 아스카, 레이, 신지 그리고 초호기가 아이다에 등장해 전투 준비를 하고 있으며, 새로운 모험을 펼치기를 기다리고 있다.

'에반게리온'은 대재앙 시의 세계를 무대로 하여, 소년소녀들이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 '에반게리온'을 조종하여 신비한 적 '사도'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대재앙 이후 행성 ‘아이다’가 신비한 생명체 ‘그레이’의 공격을 받는 것을 배경 설정으로 그리고 있다. 플레이어인 개척자는 헬가드와 함께 ‘그레이’와 대항하며, 그들의 기원에 대해 조사하는 것이 주요 스토리이다.

<타워 오브 판타지>와 '에반게리온'의 컬래버레이션이 플레이어들에게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며, 두 작품의 결합이 어떤 놀라운 시너지를 창출할지, 어떠한 스파크를 일으킬 지 주목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에서는 컬래버레이션 스토리, 전용 레플리카, 신규 코스툼, 맞춤형 탈것, AI 서번트 등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다고 하며, <타워 오브 판타지>는 많은 실제 화면를 선공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컬래버레이션 스토리에서는 거대 초호기가 아이다 행성에 등장하는 장면도 볼 수 있으며, 기체를 조종하는 아스카와 함께 싸울 기회도 있다고 한다. 

이밖으로 <타워 오브 판타지>는 지난 16일에 3.6 버전 PV 영상을 공개하였다. 해당 버전은 1월 30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모바일, PC, PS플랫폼에서 동시에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PV에서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타워 오브 판타지>는 6개월 동안 지속된 '구주'지역에 마침표를 지을것으로 보인다. 

또 앞서 공개된 영상을 보면, <타워 오브 판타지>는 그 '기동전사 건담’에서의 ‘스페이스 콜로니’와 유사한 신규 지역을 선보였고,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타워 오브 판타지>의 독보적인 기술 우위를 다시 한 번 드러낼 것이다.

동시에 신규 레플리카 ‘파로티’의 영상도 공개하였다. 파로티라는 이름은 '패러독스'(paradox)의 의미를 숨기고 있다. 완벽주의자로서 자신의 모든 행동을 세세한 항목에까지 미치게 한다. 조금 신경질적인 면도 있지만 그녀의 모든 행동은 규정과 규칙만 따른다. 하지만 내면 깊숙한 곳에는 반항적인 면도 숨겨져 있다.

<타워 오브 판타지>는 곧 1.5주년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버전 출석 이벤트는 물론, 모든 플레이어들을 위한 1.5 주년 기념 한정 보상도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