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레벨인피니트]
- 지난해 4월 이벤트 스토리에서 유저 눈도장 찍은 ‘목단’, 허당미 넘치지만 의리 중시하는 캐릭터
- 오는 2월 8일까지 신규 스토리 DIRTY BACKYARD 공개, 모집 티켓 등 풍성한 아이템 제공
- 지난해 인기 스토리 이벤트 ‘악을 더 큰 악으로 통제하라’ D-OUTSIDERS 아카이브 업데이트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캐릭터 목단 및 신규 스토리 이벤트 등을 업데이트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암흑가의 소규모 정예 조직 모란회의 보스인 신규 캐릭터 ‘목단’이 추가되며, 새로운 스토리 이벤트 DIRTY BACKYARD와 한정 코스튬 슈가-와일드 백야드 등을 선보인다.
의리로 똘똘 뭉친 그녀는 ▲다 덤벼! ▲여긴 내가 맡는다! ▲정정당당 승부다! 등 스킬을 보유했으며, 체력이 저하될수록 방어 능력이 상승하는 등 생존에 특화되어 있다.
특히 캐릭터가 극한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을 때 최대 체력 증가 패시브로 생존의 기회를 다시 한번 얻을 수 있어 PvP에서 높은 활용도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 8일까지 아우터 림의 포그 할로우에서 일어난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누명을 쓰게 되는 ‘목단’의 이야기를 담은 신규 스토리 DIRTY BACKYARD를 즐길 수 있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면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고난이도 보스 스테이지를 통해 각종 육성 재료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월 자칼과 바이퍼, 크로우가 어둠 속에 잠긴 방주의 사건 주모자를 찾기 위해 아우터 림으로 이동해 펼치는 스토리 이벤트 D-OUTSIDERS도 아카이브에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지휘관 5명이 협동하여 도전하는 협동 작전에 보스 ‘토커티브 [H.S.T.A.]’가 등장, 보스를 처지해 보상 받은 부서진 코어는 고철 상점을 통해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 밖에 어둠의 시계에서 활동하던 시절, 캐릭터 슈가가 애정한 복장인 슈가-와일드 백야드 코스튬을 2월 Mission Pass(미션 패스)에서 얻을 수 있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