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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괴: 스타레일’, 2.0 버전 오는 2월 6일 출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1-29 11:30:57

[자료제공: 호요버스]


- 새로운 행성 ‘페나코니’ 大공개, 꿈속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레버리 호텔에서 이야기 전개

- 유저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블랙 스완’, ‘스파클’, ‘미샤’ 등 3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합류 예고

- 다양한 콘텐츠와 신규 기능 ‘운명의 지도’ 및 유물 세트 추천 시스템 추가해 편의성 대거 개편


호요버스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은하 판타지 RPG <붕괴: 스타레일>에서 대규모 업데이트 2.0 버전을 오는 2월 6일 선보인다고 오늘(29일) 밝혔다.


2.0 버전 ‘한밤중 꿈에 들면’은 선주 ‘나부’의 여정을 끝마치고 신규 행성 페나코니에서 시작되며 색다른 이야기는 물론 블랙 스완, 스파클, 미샤 등 새로운 동료 및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다. 먼저, 헤르타 정거장과 야릴로-VI, 선주 나부 등 여러 지역을 개척한 열차팀은 ‘가족’의 명의로 온 초대장을 받고 손님으로 페나코니에서 열리는 조화의 축제에 참여하며 스토리가 이어진다.




페나코니의 본체는 깊은 별하늘에 솟아 있는 우주 호텔 레버리로, 오래전 변방 감옥이었지만, 은하에 명성이 자자한 휴양지로 변모해 우주 내 유명 인사들이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제3장 개척 임무가 펼쳐지며, 유저들은 ‘드림풀’을 이용해 꿈세계에 입문하여 환락과 쾌락이 가득한 대도시 황금의 순간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탐사 시 ‘꿈의 눈’을 발견하면 높낮이가 다른 필드를 연결할 수 있으며, 개척 여정에서 꿈꾸는 자의 산책 능력을 통해 벽을 걸으며 하늘과 땅이 뒤집힌 듯한 독특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출시 전부터 주목받아온 5성 ‘블랙 스완’과 ‘스파클’, 4성 ‘미샤’ 등이 공개된다. 신비롭고 매혹적인 분위기의 ‘블랙 스완’은 뛰어난 점술가로, 타인의 기억을 탐구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지녔으며, 중첩된 스택 수에 따라 적의 지속 피해가 증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5성 ‘스파클’은 위험한 연극의 대가로 알려져 신분 전환에 능하며, 재물과 지위, 권력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녀는 아군의 치명타 피해를 증가시키고 아군 행동에 게이지를 증가시킬 수 있어 전략적으로 배치할 수 있다.



또한 레버리 호텔의 벨보이 ‘미샤’는 은하 모험가라는 꿈을 가진 캐릭터로, 적을 빙결 상태에 빠지게 하는 믿음직한 동료로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보다 게임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도록 개척한 각 세계에서 일어났던 스토리와 줄거리를 기록하는 신규 기능 ‘운명의 지도’가 업데이트 된다.


이 밖에 각 유물을 지정된 레벨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으며, 캐릭터별로 어울리는 유물 세트 추천 기능이 더해져 일괄 필터링 및 교체가 편해졌다. 뿐만 아니라 2.0 버전 기간에 게임에 접속만 해도 별의 궤도 전용 티켓을 기존의 2배로 지급, 총 20장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6일 공개된 <붕괴: 스타레일> 공식 프로모션 영상에 사용된 배경음악 ‘white night’이 경쾌한 분위기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이용자들의 큰 주목을 받았으며, 인기에 힘입어 28일, 실사 버전의 영상을 공개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오는 2월 8일부터 14일까지 여의도에 IFC몰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고, 4월에는 부어치킨과 협업을 통해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늘릴 방침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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