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컴투스]
- 컴투스,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모바일 버전 미국·영국·필리핀에서 얼리 엑세스 출시
- 미국, 영국 등 주요 시장에서 장르 코어 팬들로부터 깊이 있는 피드백 받을 계획
- 얼리 엑세스 기념 신규 영상도 공개, 특유의 비장한 분위기와 주제 담겨
컴투스의 모바일 생존 게임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가 미국, 영국, 필리핀 3개 지역에서 얼리 엑세스를 시작한다.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를 주요 시장인 미국, 영국, 필리핀 등 3개국에 얼리 액세스 형태로 선보이고, 도시 경영 및 생존 게임 코어 유저층으로부터 보다 깊이 있고 다양한 의견을 받아 글로벌 정식 출시까지 적극적으로 게임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해당 3개 지역 유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실질적이고 빠른 업데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게임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갑작스레 빙하기를 맞이한 인류가 거대한 증기기관으로 만들어진 도시를 경영하며, 극한의 환경 속에서 더 많은 생존자를 모아 살아남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플레이어는 생존과 번창을 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도덕적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되며, 이 과정에서 원작 특유의 감동과 재미를 맛볼 수 있다.
모바일 버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있다. 대표적으로 자연재해를 직접 극복할 수 있는 미니 게임 콘텐츠인 ‘웨더 스테이션’과 개발되지 않은 지역에서 전투를 통해 생존에 필요한 자원을 얻을 수 있는 ‘탐험’이 있다. 이 밖에도 교역 시스템과 동물 구조 센터 등 새로운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한편, 앞서 컴투스는 <프로스트펑크: 비욘드 더 아이스>의 3개국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신규 영상을 공개했다. “혹한은 모든 것을 앗아갔다”는 대사와 함께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선 갑작스레 불어닥친 빙하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인류와 그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플레이어의 목표와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이번 얼리 엑세스 출시와 게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