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리프라인]
- 행성 ‘알린도’에서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 플레이어가 합류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
- ‘도란 나라의 학자’, ‘진 거젠’, ‘아스트라몰프’ 등 굵직한 예고로 게임 내 스토리 궁금증 증폭
- 그리프라인의 최초 유료 모바일 게임, 2월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예정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그리프라인은 하이퍼그리프의 산하 개발사 나우스 웨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턴제 모바일 RPG <엑스 아스트리스>의 세계관 영상을 공개했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게임 내 주요 무대가 되는 낮과 밤이 분리된 행성 ‘알린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플레이어는 행성에 착륙한 후 조사원이 되어 알린도인들과 교류는 물론 기술과 문화, 역사 등을 연구하며 세계를 탐사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알린도인은 다른 생물을 재현하는 기묘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도란 나라의 학자를 통해 ‘진 거젠’ 조사가 진행된다. 그러나 베일의 싸인 ‘아스트라몰프’의 진실을 밝히기 전에 연구가 중단되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세계관 영상은 플레이어가 조사원 ‘옌’이 소속된 곳으로 추정되는 제2조사팀에 선발되며, 중대한 임무를 맡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를 기원하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엑스 아스트리스>는 오는 2월 27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그리프라인 최초로 유료 게임으로 선보인다.
게임 내 음성은 일본어와 중국어를 지원하며, 자막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한편, 그리프라인은 오는 3월 29일까지 글로벌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X(구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이나 공식 커뮤니티 등에 <엑스 아스트리스> 소재를 활용해 본인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수상자를 선정 문화 상품권과 굿즈 세트를 선물한다.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공식 카페,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