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아프리카TV]
- <발로란트>팀과 <워크래프트3>,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선수 총 10인 스트리밍 계약 체결
- ‘stax’, ‘BuZz’ ‘Flashback’, ‘MaKo’, ‘Foxy9’ 등 DRX <발로란트>팀 5명 선수 개인 방송 진행 예정
- <워크3> ‘MOON’, <철권> ‘CHANEL’, ‘Infested’, ‘LowHigh’, <스파> ‘LeShar’도 팬들과 만날 예정
아프리카TV에서 전종목의 DRX e스포츠 선수들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아프리카TV는 20일 글로벌 e스포츠 매니지먼트 그룹 DRX의 <발로란트>팀과 다양한 e스포츠 종목 선수들 총 10인과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DRX는 2018년 창단된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다양한 종목의 프로게임단 운영은 물론 게임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 및 경영, 아카데미를 통한 육성 사업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통해, 지난 2022년부터 개인 방송을 진행해오고 있는 DRX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LCK 팀에 이어 <발로란트>팀과 <워크래프트3>,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양한 선수들의 개인 방송까지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먼저 DRX <발로란트> 팀은 ‘<발로란트> 전통 강자’라고 불리고 있는 만큼 올해 세계 대회에서의 행보가 기대되는 팀이다. ‘stax’ 김구택, ‘BuZz’ 유병철, ‘Flashback’ 조민혁, ‘MaKo’ 김명관, ‘Foxy9’ 정재성 등 5명의 선수들은 아프리카TV 개인 방송을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e스포츠 종목에서 활약하고 있는 DRX 선수들의 모습도 아프리카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워크래프트3>의 전설로 평가받는 ‘MOON’ 장재호는 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국내외를 넘나들며 최상위권 실력을 뽐내고 있는 <철권> 종목의 ‘CHANEL’ 강성호, ‘Infested’ 박병호, ‘LowHigh’ 윤선웅의 모습도 아프리카TV에서 파트너BJ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무릎’ 배재민에 이어 만날 수 있다.
또한, <스트리트 파이터>에서 '춘리 장인'으로 유명한 ‘LeShar’ 신문섭의 다양한 플레이도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함께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스트리밍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DRX 파트너 팀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DRX 파트너 팀 페이지에서는 기존의 LCK 선수들은 물론, <발로란트> 및 종합게임 선수들의 개인 방송 시청과 더불어 방송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선수 별로 별풍선을 선물할 수 있고, 응원방 및 구독자 한정 Q&A 등 다양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DRX 프로게이머들의 개인 방송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프리카TV 홈페이지’와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 ‘아프리카TV e스포츠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프리카TV는 앞으로도 <발로란트>를 비롯해 <철권>, <스트리트 파이터> 등 다양한 종합게임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게임 스트리머들을 위해 1440p 방송 환경을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게임사와의 협업을 통한 이벤트와 프로모션 등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