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없는 방송이었지만 곧 1,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몰리면서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일정, 베타 테스트 진행 여부, 신규 콘텐츠, BM 등에 관한 여러 질문이 쏟아졌다. 이범준 PD는 자동번역 툴과 TTS(텍스트 음성 전환) 봇을 이용해 필수적인 정보들을 전달했다.
▲ 정식 론칭 로드맵: “2024년 여름 론칭 계획대로 준비 중”
가장 많은 질문이 나왔던 분야는 론칭 일정이다. 이범준 PD는 “여러분께 안내했던 대로 <퍼스트 디센던트>는 올여름 PC, 콘솔 플랫폼에서 동시 론칭할 계획이다. 차질 없이 게임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니 기대해 주셔도 좋다”고 전했다. 또, 이른 시일 내 글로벌 오픈 베타 테스트를 한 차례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 유저 요구에 부합하는 개발 현황
유저들은 화질 개선 기능, 지원 언어 안내, 크로스플랫폼 기능 지원 등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이에 이범준 PD는 지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에 따라 해상도 상향 기능 DLAA(Deep Learning Anti-Aliasing), FSR3(FidelityFX Super Resolution3)을 엔비디아, AMD와의 협업으로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PC와 콘솔 간 크로스 플랫폼 저장 기능, 한국어·영어·독일어·스페인어·이탈리아어 등 12개국 언어 지원 사실도 함께 밝혔다.
▲ 발매 방식과 BM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출시 인게임 유료게임 유료 아이템 등 BM에 관련된 문의도 이어졌다. 먼저, <디센던트디센던트>는플레이 가능하며가능미션 수행으로수행으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배틀패스’ 시스템을 주요 상품으로 제공할 계획뿐만 아니라 아니라 각 부위를 다채롭게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치장 아이템도 제공하여 보다 풍성한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범준 PD는 “개발자노트처럼노트처럼 커뮤니티를 통해 다소 정제된 형태의 소통을 진행하기도 하지만 오늘처럼 자연스럽고 더 가까운 방식으로 이용자분들께 다가가고 싶었다”며 “언제나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있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라이브 방송은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향후 소통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