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게임즈에서는 김용하 PD를 영입, <블루아카이브>를 흥행시켰다. 다수의 대중적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에 바탕해 이번 개발 발령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에서 <던전 앤 파이터> IP 기반 차기작 DW, <야생의 땅: 듀랑고> IP의 신작 <프로젝트 DX> 등을 개발 중이다. 두 게임은 각각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RPG, MMORPG로 제작되고 있다.
넥슨이 빅 & 리틀 전략을 강화하고 이를 위해 각각의 수장을 선임/발령했다.
먼저 넥슨의 빅게임을 담당할 신규게임본부를 '빅게임 본부'로 개편하고 신규개발 부사장으로는 현 넥슨게임즈의 박용현 대표를 겸임 발령했다. 박용현 부사장은 빅게임 본부의 본부장을 맡아 넥슨의 대형 차기 프로젝트를 총괄하게 됐다.
박용현 대표는 엔씨소프트 <리니지 2>, 블루홀 <테라> 등에 참여한 국내 대표 MMORPG 개발자 중 한 사람이다. 이후 2013년 넷게임즈를 창업, <히트>, <오버히트>, <V4> 등 게임을 개발했다. 2022년부터는 넷게임즈와 넥슨 자회사 넥슨GT가 합병해 만들어진 넥슨게임즈에서 대표직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게임즈에서는 김용하 PD를 영입, <블루아카이브>를 흥행시켰다. 다수의 대중적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에 바탕해 이번 개발 발령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에서 <던전 앤 파이터> IP 기반 차기작 DW, <야생의 땅: 듀랑고> IP의 신작 <프로젝트 DX> 등을 개발 중이다. 두 게임은 각각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RPG, MMORPG로 제작되고 있다.
넥슨게임즈에서는 김용하 PD를 영입, <블루아카이브>를 흥행시켰다. 다수의 대중적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끈 경험에 바탕해 이번 개발 발령이 이뤄진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박용현 대표는 넥슨게임즈에서 <던전 앤 파이터> IP 기반 차기작 DW, <야생의 땅: 듀랑고> IP의 신작 <프로젝트 DX> 등을 개발 중이다. 두 게임은 각각 멀티플랫폼 오픈월드 RPG, MMORPG로 제작되고 있다.
한편 리틀 전략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은 '민트로켓본부'로 독립해 소규모 프로젝트를 통한 유연한 도전을 이어갈 전망이다. '민트로켓본부' 본부장에는 민트로켓의 대표작 <데이브 더 다이버> 개발을 맡았던 황재호 디렉터가 임명됐다.
이에따라 황재호 본부장은 <데이브 더 다이브>외에 민트로켓 산하에서 개발중인 여러 중소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임무를 맡게 됐다. 2004년 넥슨에 합류한 황재호 본부장은 <데이버 더 다이버>를 통해 이른바 스타 개발자로 입지를 굳혔으며, 최근 영국에서 개최된 BAFTA 게임 어워즈에서 한국 게임 최초로 게임디자인 부분에서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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