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커넥트]
- 위메이드커넥트, 하반기 출시 앞둔 <미르의 전설2: 기연> 공개 테스트 원스토어에서 오늘(12일)부터 진행
- 개발사 플레이웍스, “한국 게임을 세계에 알린 원작 이어 또 한번의 감동 전할 작품으로 준비 중” 밝혀
위메이드커넥트는 플레이웍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2일) 밝혔다.
국내 오픈마켓 원스토어의 베타게임존을 통해 오늘(12일)부터 6월 15일까지, 4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는 출시 때 선보일 대부분의 콘텐츠가 공개될 예정이다.
주인공 캐릭터 직업 3종과 보스전, 던전, 시공문 등 전투를 비롯해 문파 및 개인 단위 이용자 간 대전, 시스템이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 원작 기반 콘텐츠로 꼽힌다. 위메이드커넥트는 테스트 기간 중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로 1인당 최대 100만 원 가치의 아이템과 재화를 증정하며 방대한 콘텐츠들에 대한 이용자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미르의 전설2: 기연>의 개발사 플레이웍스 김광열 대표는 “한국 대표 IP 게임에 대한 20여 년 역사와 감성을 연구하고 현대적으로 구현하는데 주력했다”라며 “한국 게임을 세계에 알린 원작에 이어 또 한번의 감동을 전할 작품으로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게임 콘텐츠, 시스템과 함께 IP에 대한 감성 테스트에 나설 <미르의 전설2: 기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