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 6월 13일 PC 및 모바일 앱마켓 통해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서비스 실시
- 대만 앱스토어 사전 다운로드 첫날 인기 1위 기록하며 기대작 입증
-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에서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로 서비스 제공
- 백주현 디렉터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게임성 선보일 것”
넥슨은 자사에서 개발한 MMORPG <프라시아 전기>를 대만 및 홍콩, 마카오 지역에 6월 13일 오후 8시(현지시각) 정식 출시했다.
<프라시아 전기>는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자유도 높은 전쟁 콘텐츠가 결합된 MMORPG 장르로, 기존 공성전의 틀을 깬 거점전과 연속 전투를 돕는 ‘어시스트 모드’ 시스템을 통해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게임성을 선보여 국내에서도 다양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10일, 사전 다운로드 첫날 대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하며 기대작을 입증했으며, 대만, 홍콩, 마카오 서비스에서는 클래스(직업) 4종, 사냥터 117종 등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프라시아 전기>의 강점을 앞세워 고유의 재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대만 게임사 ‘감마니아’가 퍼블리싱을 담당하며, 현지 게임명 ‘프라시아전기(波拉西亞戰記)’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 버전 및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등 앱 마켓 플랫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바일 버전과 PC 버전을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와 동일하게 플랫폼간 크로스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대만, 홍콩, 마카오 권역 이용자에게는 ‘갑진용갑 아울루그 탈것’, ‘어용공무 형상’ 등 현지 서비스에서만 선보이는 특별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대만 타이베이를 비롯한 주요 도심에 <프라시아 전기> 관련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는 등 현지 맞춤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프라시아 전기>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개발을 총괄하는 백주현 디렉터는 “한국에 이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의 이용자분들께 <프라시아 전기>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에서 인정받은 <프라시아 전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더욱 강화된 진영전의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라시아 전기>의 대만 지역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