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펄어비스]
- 텐센트 게임즈 부스에 <검은사막> 시연대 준비
- 7월 23일부터 15일간 현지 테스트 진행, 중국 서비스 고도화
펄어비스가 텐센트와 함께 중국 게임 전시회 ‘2024 차이나조이’에 <검은사막>을 출품한다.
차이나조이는 올해 21회째를 맞이하는 중국 최대 규모의 게임 전시회다. 26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다.
참관객들은 텐센트 부스(N4-10)에서 <검은사막>을 만나볼 수 있다. 시연대에서 <검은사막>을 직접 플레이하고 다크나이트, 란, 레인저 등 인기 클래스 코스튬 플레이(costume play), 미니게임 등도 즐길 수 있다.
<검은사막>은 전세계 12개 언어로 5천5백만 명 이상이 즐기고 있는 MMORPG다. 북미 유럽 지역에서 매년 최고의 MMO, 혁신적인 MMO 등 수상하며 10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중국 현지 테스트를 23일부터 8월 6일(현지시간)까지 진행한다. 텐센트 게임 플랫폼 WeGame에서 ‘출시가 기대되는 신작’ 주간 순위 2위에 이름을 올리며 주목받았다.
펄어비스는 현지 테스트를 통해 중국 서비스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