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글로벌 인디 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BIC 2021 참가
- 한국 인디 게임의 세계 진출 지원을 위해 2017년부터 지금까지 스폰서 참여
- <부메랑 X>와 <인스크립션>의 신작 게임 2종도 출품
글로벌 게임 유통사 디볼버 디지털은 오늘(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열리는 국내 인디 게임 행사인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21’(BIC 2021)에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BIC 2021은 국내는 물론 다양한 국가의 인디 게임들을 소개하는 행사로 지스타 게임쇼와 함께 부산에서 열리는 대표적 게임 축제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늘(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디볼버 디지털의 BIC 행사 참석은 올해로 총 5번째다. 2017년 첫 스폰서 참여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참석하고 있으며, 자사의 다양한 인디 게임은 물론 국내 인디 게임과의 교류를 통해 좋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전세계 게임 시장에서 한국 게임 유저들의 비중에 대해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들이 만들어내는 산업과 게임, 커뮤니티 등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BIC 행사 참여를 이끌어낸 배경이 됐다.
올해 디지털디볼버는 신작 게임 2종을 출품할 예정이다. <부메랑 X>는 빠른 전개와 화려한 움직임으로 적을 제압하는 로그라이크 슈터 게임으로 올해 7월 스팀을 통해 출시된 타이틀이다. <인스크립션>은 방 탈출 스타일 플레이와 심리를 기반으로 한 공포 게임이자 카드 게임이 결합된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특히 인스크립션은 최근 진행된 ‘비트서밋’에서 공개된 이후 많은 유저들 및 관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낸 기대작으로 국내에서는 최신 버전으로 처음 공개된다.
이번 BIC 2021에서 한국 게임사들과의 소통을 위해 마련된 디볼버디지털 부스에서 업계 관계자 및 참가사 방문객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질 수 있을 예정이다. 디볼버디지털과 관련된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트위터 (@Devolverdigital)나 공식 사이트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