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토크> 공식 트위터는 파미의 부고를 알리며 "그의 영혼이 평화롭게 쉴 수 있도록, 우리의 마음이 그의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기를 바란다. 그가 공유한 모든 좋은 것들, 그가 쓴 이야기가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커피 토크>는 사이버펑크 시애틀의 조그만 카페에서 손님들에게 커피와 차를 대접하며 그들의 사연을 들어주는 콘셉트의 비주얼 노벨이다. 수인, 서큐버스, 흡혈귀 등 소수자의 이야기를 감상하면서 천천히 음료를 만드는 게임으로 한국에서도 반향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