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FK]
-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된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의 호러 어드벤처
- 스팀 긍정적 평가를 받은 인기 타이틀, CFK를 통해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글로벌 출시
게임 퍼블리셔 CFK은 지난 13일, 호러 어드벤처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를 닌텐도 스위치로 연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국내 인디 게임사 <올라프 게임즈>가 RPG 메이커 스타일로 개발한 호러 어드벤처 타이틀로, PC 스팀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한다. 인디 게임 <이브>와 <매드파더>, <마녀의 집> 등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스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는 등 게임성을 입증 받기도 했다.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는 주인공 스텔라가 낡은 병원의 지하 수감실에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이유, 그리고 시설의 숨겨진 비밀을 밝히기 위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유저는 불길한 기운 속에서 다양한 도구를 습득 및 활용, 스텔라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련에서 벗어나 수감실을 탈출해야 한다.
CFK는 <세이비어 오브 디 어비스>에 대한 출시일 및 예약 판매를 빠른 시일 내 진행할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내용은 CFK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