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지랩]
디지랩과 공감오래콘텐츠은 오늘(1일), 디지랩과 인디게임 개발 활성화를 장려하는 전략적인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의 핵심 내용은 디지랩이 운영중인 게임 전문 종합 쇼핑몰 ‘루리플러스’의 서비스와 공감오래콘텐츠의 '마이미'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이 제작한 인디게임을 플레이하고 소통하여 국내 인디게임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함께 힘쓸 예정이다.
루리플러스는 콘솔 및 PC게임을 포함하여 콘솔기기 및 주변기기, 피규어와 같은 굿즈 등 게이머들과 매니아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오픈 마켓으로, 수수료 최소화 정책 및 상시 리워드 이벤트, 인플루언서 전용 미니샵 시스템 등을 통해 고객 혜택 뿐만 아니라 입점업체와의 상생까지 추구하는 정책이 특징이다.
공감오래콘텐츠는 경상남도에서 인디게임 교육과정 운영과 인디게임 플랫폼 ‘마이미’를 통한 퍼블리싱까지 진행하고 있는 경남 첫 번째 기업이다.
김해시 내외동 <마이미 센터> 에서 게임 기획, 아트, 개발 교육을 진행하며 여러 대학들과 산학협력 교과과정들을 통해 인디게임의 개발과 교육을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그 중 대표 프로그램인 '마이미 게임잼'으로 개발된 인디게임들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된 게임들을 스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로 출시하고 있다.
디지랩과 공감오래콘텐츠의 협업을 통해서 마이미 플랫폼으로 개발된 다양한 게임들을 루리플러스에 직접 유통을 하고, 게임산업의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경상남도에서 지역 내 개발자들을 양성하고, 발굴하며 최종적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회들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공감오래콘텐츠는 2023년 지스타 참여를 기점으로 <DEFENDUN>, <붉은 달>, <좀비파라다이스>,<디지털 카모>, <어쩌다 탐험가> 등 다양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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