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사이코플럭스]
중력의 힘을 이용하는 퍼즐 플랫포머, <그래비티 캐슬>이 출시되었다.
<그래비티 캐슬>은 세상의 중심에 위치한 동명의 거대한 지하 유적으로 흘러든 이름 없는 인물을 주인공으로 한다. 누가, 왜, 언제 만들었는지조차 알려지지 않은 이곳에서 살아남기 위해, 플레이어는 유적 가장 깊은 곳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내야 한다.
<그래비티 캐슬>의 함정을 파훼하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중력의 방향을 전환하거나 반중력을 일으키는 장치들을 적절히 활용하며, 죽더라도 돌아올 길을 열어 줄 '영혼 비석'을 하나씩 밝혀나가야 한다.
지난 2022년 부산인디커넥스페스티벌(BIC) 루키 부문에 출품되어 게임디자인 상 수상후보에도 올랐던 바 있는 <그래비티 캐슬>은 앞서 해보기 형태로 시장에 첫선을 보인다. 개발사 스튜디오 레프는 앞서 해보기 기간을 통해 플레이어의 피드백을 접수하고, 레벨디자인 및 난이도의 조율 등 게임의 퀄리티를 최대한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래비티 캐슬>의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전체 계획된 구간 중 약 절반 정도를 미리 플레이해볼 수 있다. 정가 15000원선의 가격에 출시 기념 20% 할인이 진행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게임의 스팀 상점 페이지 및 스토브인디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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