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빌딩 로그라이크 신작 ‘다이스포크’ 출시

[자료제공: 굿쉐퍼드 엔터테인먼트]

- 100종 이상의 소환수 조합과 주사위를 통한 덱빌딩 로그라이크 신작

- 주사위의 값을 전략적으로 변화시켜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독특한 메커니즘 자랑

- 디볼버디지털과 전략적 파트너인 굿쉐퍼드 엔터테인먼트의 오리지널 신작

굿쉐퍼드 엔터테인먼트 퍼블리싱, 립 게임 스튜디오, 타이니구울 개발의 덱빌딩 로그라이크 신작 게임 <다이스포크>가 한국시간으로 오늘(28일), 게임 출시를 발표했다.

<다이스포크>는 플레이어가 말그대로 ‘주사위 민족'인 <다이스포크>의 영웅이 되어 주사위를 다루고, 소환수를 포획하여 덱빌딩을 이어나가는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주사위를 다루고, 몬스터 포획을 하는 키메라 소환사로서 모험을 통해 수십 종류의 독특하고 강력한 생물들을 만나 이들을 모집하여 완벽한 팀을 만들 수 있다. 수집할 수 있는 100종 이상의 소환수와 아이템으로 다양한 조합을 자랑하는 덱빌딩 로그라이크이다.

전투 시스템 또한 독특하여 상대의 턴뿐만 아니라 자신의 턴에도 주사위를 전략적으로 통제할 수 있는  메커니즘으로 각 전투에서 전략의 수준을 높이고, 주사위를 성공을 위한 전술적 도구로 변화시킬 수 있다. 주사위의 눈은 플레이어의 소환수와 적들의 능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중히 결정해야 한다.

인류는 살렘이라는, 마법의 짐승인 키메라들이 인간을 적대하도록 명령한 마법사 덕분에 멸망 직전의 위기에 서 있는 상황이다. 젊은 <다이스포크>인 알레아, 주인공은 주사위의 마법을 통해 키메라와 우정을 맺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새로운 힘에 대한 지식으로, 알레아는 살렘을 처치하고 그녀의 땅을 그의 손아귀에서 해방시키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게임 <다이스포크>는 판매가 16,500원으로 오늘(28일)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출시, 한글을 지원하며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X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