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PLAYISM]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은 게임 개발사 faxdoc, happysquared, sunnydaze가 개발한 그래플링 메트로바니아 게임 <러스티드 모스>의 닌텐도 스위치/PS5/Xbox 시리즈 X와 S판을 6월 20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러스티드 모스>는 총으로 공격하는 것도 그래플링과 같이 트윈 스틱 조작으로 360도 전방위를 조준할 수 있다. 전략적으로 스테이지를 탐색하고 마녀도 기계도 모두 처치해야 한다. 또한 라이플이나 샷건 등, 6종류의 개성적인 무기를 재빨리 바꿔가며 적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30종류 이상의 액세서리를 재조합하여 능력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도 있다.
콘솔판에서는 오리지널 스테이지를 작성하는 레벨 에디터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다.
스팀판 <러스티드 모스>는 콘솔 버전 출시에 맞춰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