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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볼버디지털, '짝짓기 예능'의 PD가 되어보자…신작 '크러쉬 하우스' 공개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4-04-05 13:42:58

[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관찰형 예능을 그대로 빼다박은 3인칭 ‘슈팅' 게임

- 출연진 섭외부터 중간 광고 삽입까지…실제 예능을 제작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게임

- 레인즈와 카드샤크로 유명한 네리얼에서 2024년 연내 발매 목표로 개발 중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는 네리얼 개발의 신작 <크러쉬 하우스>를 현지시각 오늘(4일) 공개하였다.


<크러쉬 하우스>는 3D 3인칭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가 최고의 리얼리티 쇼, '더 크러쉬 하우스'의 제작자인 ‘Jae’가 되어 말리부 맨션을 배경으로 1999년 TV 스타일의 짝짓기 예능, <크러쉬 하우스>를 제작하게 된다.



게임 속 각 시즌에 맞추어 플레이어는 출연진을 캐스팅하고, 촬영하고 편집을 진행해야 한다. 카메라 속에서 벌어지는 드라마, 싸움, 긴장감 그리고 로맨스를 모두 포착하여 한 편의 예능 프로그램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


물론, 예능은 다큐멘터리가 아니다. 모든 것은 시청자의 입맛에 맞추어 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흥행에 실패하면, 쇼는 폐지될 것이다.



플레이어는 12명의 개성 넘치는 인물들 중에서 선택하여 각 시즌의 4인을 섭외할 수 있다. 서로 충돌하는 성격 또는 보완하는 매력을 조합하면서 긴장을 유발하고 불꽃을 튀겨보자. 카메라에 최고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시청률을 높일 수 있다.


<크러쉬 하우스>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한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예능을 보는 만큼, 끝없이 다양한  관객층을 즐겁게 해야 하므로, 모두를 잡기 위해 전략적으로 행동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을 항상 만족시킬 수는 없지만, 최소한 시도는 해야합니다.


좋은 엔터테인먼트는 공짜가 아니므로, 카메라를 내려놓고 멋진 중간 광고를 준비해 제작비를 마련할 수도 있다. 몇몇 시청자를 잃을 수는 있지만, 추가로 생성된 수익을 사용해 촬영장을 꾸미고 관객과 출연진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줄 수 있다.



<크러쉬 하우스>는 눈에 보이는 것 이상의 것을 가지고 있으며, 해결해야 할 심오한 미스터리가 있는 프로그램이다. 촬영을 중단한 밤의 시간에 플레이어는 맨션을 탐험하며 출연진과 금지된 뒷담화를 나누어 이 예능 속  깊고 깊은 어두운 비밀과 복잡한 비밀을 탐구할 수 있다.



디볼버디지털 퍼블리싱, 네리얼 개발의 신작 <크러쉬 하우스>는 2024년 올해 말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이며 더 많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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