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고품질의 픽셀아트로 이루어진 전략적인 쿵푸 로그라이트
- 전투를 앞두고 예지 명상을 통해 마치 쿵푸영화와 같은 전투의 흐름을 찾아내자
- 전작 ‘올리야'를 통해 아트워크와 액션성을 인정받은 스켈레톤 크루의 신작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이 자사 퍼블리싱, 스켈레톤 크루(Skeleton Crew) 개발의 쿵푸 액션 로그라이트, <포어스트라이크>(Forestrike)를 한국시간 7월 20일 공개했다.
한글로 선공, 선제타격의 의미를 담고 있는 <포어스트라이크>는 마치 페르시아의 왕자를 보는 듯한 고품질의 픽셀아트로 이루어진 쿵푸 로그라이트 장르의 게임으로 이번 공개와 함께 일본 교토에서 개최된 Bitsummit 2024에서 체험용 데모를 만나볼 수 있다.
플레이어는 ‘유(Yu)’라는 이름의 주인공으로서 사악한 군벌의 영향에서 황제를 해방시키기 위해 전국을 여행하게 된다. 다섯 명의 독특한 스승들 중 한 명의 기술을 채택하고 각 전투에서 주먹뿐만 아니라 전략적인 지능을 함께 해결해야 하는 독특한 과제들을 만나게 된다.
주인공은 수도로 가는 여정에 수많은 적들과 마주하게 되며, 쿵푸 영화가 늘 그렇듯 항상 수적 열세에 처하게 되지만 주인공만의 비밀 무기, 예지(영문으로 Foresight)를 통해 명상 속에서 싸움을 되풀이 하고 심적으로 단련함으로서 전투를 승리로 이끌 알맞은 동작 순서를 찾을 수 있게 된다.
충분한 명상과 예지를 통한 준비가 되면 플레이어는 이제 현실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패배하면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 진행 상황이 초기화되지 않는 점은 다른 로그라이트와 다른 부분이다. 쿵푸 영화와 같이 승리한다고 해서 항상 온전히 승리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을 계속할수록 주인공은 강해질 것이다.
일본의 인디 개발사 스켈레톤 크루는 본작 <포어스트라이크> 외에도 2021년, 올리야(Olija)라는 게임을 통해 독특한 아트워크와 호쾌한 타격감으로 좋은 평가를 얻은 바 있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며, 2025년 발매 예정이다. 더욱 자세한 소식은 디볼버디지털 한국 공식 X(devolve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