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디볼버디지털]
- 전혀 답답하지 않은 혁명적인 이동 방식의 횡스크롤 액션 게임
- 플랫폼과 퍼즐, 손 맛 넘치는 전투까지 살아숨쉬는 드릴비트 액션과 매력적인 픽셀 아트로 무장
- 한국시간 오늘(7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4,5와 Xbox One, Xbox S/X의 다양한 콘솔판 발매
글로벌 인디게임 퍼블리셔 디볼버디지털 는 지난 3월 29일에 발매된 1인 개발자 알 엑(Ahr Ech) 개발의 횡스크롤 드릴 어드벤처 게임 <페퍼 그라인더>의 플레이스테이션4, 5 그리고 Xbox S/X와 Xbox One 버전의 발매를 한국시간 오늘(7일) 발표했다.
올해 초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첫 출시된 <페퍼 그라인더>는 거대한 드릴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돌고래가 물속을 움직이듯 자유롭게 거침없이 이동할 수 있는 독특한 게임 플레이를 제공한다.
다채로운 맵 디자인, 화려한 픽셀과 두뇌 플레이를 요구하는 퍼즐 그리고 혼돈스럽지만 손 맛 넘치는 전투까지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생생한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주인공 ‘페퍼’는 난파된 와중 나를링스라는 해적들에게 보물을 빼앗기게 되지만 우연히 습득하게 된 드릴 ‘그라인더'과 함께 자신의 보물들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게이머는 페퍼의 모험을 통해 섬을 가로지르며 왜 거대한 전동공구를 가진 사람과는 싸워서는 안되는지 그 이유를 함께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은 한글을 지원하며 출시 가격은 16,500원이다. 더 많은 정보는 디볼버디지털 공식 X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