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역 삼성 강남", 붕괴: 스타레일, 팝업 이벤트 진행

호요버스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붕괴: 스타레일>의 '팝업 이벤트'가 3월 28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삼성 강남'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호요버스와 삼성전자가 손을 잡고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삼성 강남' 매장을 <붕괴: 스타레일> 테마로 꾸미고, 다양한 공식 굿즈의 판매, 그리고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이  '미니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되었는데요. 

또한 <붕괴: 스타레일>의 인기 캐릭터인 '은랑'을 테마로 하는 '갤럭시 S24 악세서리 - 은랑 에디션'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고, 판매도 이루어져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3월 28일, 행사 첫 날에 해당 이벤트가 진행되는 '삼성 강남'을 방문해서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호요버스는 '삼성 강남' 매장 뿐만 아니라, 인근 강남역까지 <붕괴: 스타레일>의 광고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남역에서부터 '은랑'을 테마로 하는 광고를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강남'의 1층부터 4층까지 진행되었고, 일종의 '메인 행사장'은 3층과 4층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이벤트가 직접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1층에서 부터 <붕괴: 스타레일>의 홍보 문구가 걸리면서 다른 목적으로 삼성 강남을 방문한 사람이라고 해도 게임의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1층의 소규모 전시공간은 특히 '히든 플레이스 with 폼폼' 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이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게임의 마스코트인 '폼폼'이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인사하는 데, 무려 더빙까지 되어 있었습니다.

'포토존'과 '콜라보 카페'가 위치한 3층 입니다. <붕괴: 스타레일> 뿐만 아니라, 호요버스의 다른 인기작인 <원신>과 삼성전자가 협력한 악세서리 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콜라보 카페' 공간에서는 <붕괴: 스타레일>을 주제로 하는 콜라보 음료를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왼쪽이 '베리 재미있네' 라는 이름의 블루베리 요거트이고, 오른쪽이 '계속 내리는 비' 라는 이름의 레모네이드입니다.

포토존에서는 '은랑' 캐릭터로 꾸민 공식 코스어의 사진 촬영이 수시로 진행되었습니다.

매장 곳곳이 <붕괴: 스타레일> 관련 이미지와 홍보 문구로 꾸며진 것이 인상 깊었는데요.

4층의 사실상 '메인' 이벤트존입니다. 최근 <붕괴: 스타레일>에 업데이트된 '페나코니'를 테마로 다양한 굿즈를 구매하고, 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 경품을 받아갈 수 있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초대형 스크린에서는 <붕괴: 스타레일> 관련 이미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었는데요. 그 스케일이 굉장히 커서 또 눈길을 끌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예약에 도전했지만 실패자가 훨씬 많았던 '갤럭시 S24+ 악세서리 붕괴: 스타레일 - 은랑 에디션'. 그 실물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구매에 성공한 유저들은 현장에서 수령이 가능했습니다.

 

이밖에도 다양한 <붕괴: 스타레일> 관련 공식 굿즈를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이벤트 자체가 '은랑'을 테마로 내세웠기 때문에 은랑을 주제로 하는 무릎담요, 장패드 등의 공식 굿즈가 굉장히 많이 전시되고 있었습니다.

물론 '은랑'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붕괴: 스타레일>의 공식 굿즈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캔 배지부터 키링, 인형, 아크릴 스탠드와 피규어 등. 다양한 굿즈를 판매중이기 때문에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행복한 쇼핑이 될 것으로 보여졌는데요.

이번 삼성 강남에서 진행되는 '다음역, 삼성 강남 – 페나코니 꿈의 상점’ 팝업 이벤트는 오는 4월 10일까지 진행되며, 매장의 운영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20시까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굿즈 구매 등의 일부 이벤트 및 매장은 사전 예약제를 통해 운영되니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