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데브시스터즈]
- 첫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로 5월 예선전, 10월 결선전 진행… 총 상금 규모 1,400만 원
- 모든 경기 공식 유튜브 통해 생중계, 경기 중계진으로 김영일 캐스터 나서
- 10월 26일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결선, 8주년 기념 팬미팅도 함께 실시
데브시스터즈의 개발 스튜디오 오븐게임즈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오프라인 e스포츠 대회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을 개최한다.
지난 2021년 코로나19로 인해 그랑프리 파이널이 취소된 이후 3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로, 그 동안 실력을 갈고 닦은 랭커들이 마음껏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상금 1,400만 원을 걸고 최강의 쿠키러너를 가리는 ‘2024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쿠림픽’은 오는 5월 예선전을, 10월에 결선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만 14세 이상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이용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월 18일부터 28일까지 예선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게임 플레이 모드 중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의 레몬맛 시즌 최종 랭킹 순으로 신청자 중 총 32명의 예선전 참가 선수를 선발한다.
모든 경기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경기 중계 캐스터로는 김영일 캐스터가, 해설에는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기획자 ‘흠'이 참여해 유쾌하면서도 통찰력 있는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예선전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오븐게임즈 사옥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설산, 초원, 사막, 바다 총 4개의 지역에 각 8명씩 배정되어 8강, 4강, 결승까지 총 3번의 경기를 치른다. 각 지역 예선 상위 2인에게 결선 참여 자격이 부여, 총 8인이 결선에 진출하게 된다. 예선전 각 지역 1등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결선전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8주년 하루 전인 10월 26일, 잠실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현장 관람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팬미팅도 진행하여 풍성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에 우승한 1등에게는 600만 원, 2등에게는 300만 원, 3등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데브시스터즈는 “오랜 시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를 사랑해주신 유저 분들 덕분에 e스포츠를 개최할 수 있을 만큼 게임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에 많은 유저 분들이 참여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며 소통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와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쿠키런 유튜브와 네이버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