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개발 중인 <던파> IP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등급분류를 받았다.
게임물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이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무기류를 사용해 선혈 효과가 과도하게 표현된다는 것이 이유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은 <던파> 세계관에 등장하는 카잔과 오즈마의 스토리를 각색한 게임으로, 카잔을 직접 조작해 다양한 무기군과 방어구를 조합해 액션을 즐길 수 있는 RPG다. '버서커'는 기존 <던파>에서 강렬한 묘사와 스킬 연출을 보여줬던 직업군인 만큼, 하드코어 액션에 걸맞은 연출이 게임 내에서 등장할 전망이다.
<퍼스트 버서커: 카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