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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미르, 구글 매출 상위권 안착... 다음 과제는 '롱런'

매출 3위~5위 오가는 모습... 동종 장르와 '각축전'

김재석(우티) 2025-02-25 15:10:00

위메이드의 새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이하 이미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매출 상위권에 안착했다. <이미르>는 20일 출시 이후 발표된 매출 랭킹에서 매출 5위를 기록했다. 이어 24일 저녁 부로 매출 3위를 기록했고, 25일 현재 매출 4위를 기록하면서 MMORPG 매출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현재 매출 1위는 <라스트 워: 서바이벌>, 매출 2위는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차지하고 있다.


현재 매출 상위권에 존재하는 MMORPG로는 <이미르>를 비롯해 <리니지M>, <I9: 인페르노 나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 등이 있다. <이미르>는 서비스 시작과 함께 유저들이 몰려 캐릭터 생성 제한이 걸렸고, 위메이드는 이에 따라 신규 서버 그룹 '니플헤임'과 미드가르드'를 열어, 현재 <이미르>에는 총 7개 서버 그룹, 21개 서버가 있다. 이 서버 그룹은 일정 주기를 거쳐 교체된다.



개발진은 게임에 몰린 성원에 힘입어 오는 26일 오후 7시 첫 번째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위메이드는 "정식 론칭 이후, 게임과 서비스에 대해 많은 전사님들이 남겨주신 응원과 의견, 그리고 애정어린 질타까지도 놓치지 않고 소중히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론칭 초기부터 현재까지 발생한 상황들을 점검하고, 전사님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에 대하여 개발진의 생각과 입장을 석훈 PD와 김성희 디렉터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설명"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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