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창유]
- 강력한 IP 파워에 힘입어 출시 후 입소문 통해 5일만에 인기순위 상위권 진입
- 원작 파이터 재현, 향수 자극한 콘텐츠 주효, ‘혜자 게임’으로 불린 운영도 한 몫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익스트림 매치>(이하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가 13일 기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순위 2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는 지난 9일 정식 출시 이후 강력한 IP파워에 힘입어 입소문을 통해 빠른 속도로 양대 마켓 인기게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는 SNK 대전 액션 게임 속 매력적인 파이터들의 모습은 물론 여러 스킬과 음성까지 그대로 재현, 원작의 향수를 강하게 자극한 콘텐츠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오락실에서 즐기던 콤보 액션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새롭게 변형, 전략 플레이와 손맛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뉴트로에 열광하는 새로운 세대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유명 스트리머들이 유저들과 소통하며 게임을 소개하는 프로모션과 게임 내에서 지속적인 이벤트로 보상을 제공해 이른바 ‘혜자 게임’으로 불린 운영 전략도 한 몫 했다.
창유 관계자는 “<킹오파 익스트림 매치>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분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