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판 <카트라이더>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29일 오전 10시부터 30일 오후 10시까지 이틀 동안 진행된다. 프리미엄 테스트를 원하는 게이머는 넥슨이 제공하는 별도의 링크를 통해 스마트폰에서 게임을 내려받은 후,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해당 테스트는 출시 전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 대한 최적화 및 기술, 서버 안정성을 확인하고자 한국과 대만 지역에서 진행된다.
넥슨은 디스이즈게임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업그레이드된 3D 카툰 그래픽과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가진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사전예약 등록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넥슨은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각종 보상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