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플린게임, 코로나19 극복 위해 수익금 기부

[자료제공: 채플린게임]

- <쓰리킹덤즈M>, <삼국지 리사이징> 기부패키지 수익금 500만 원 전달

- 대한적십자사와 3번째 나눔 활동, 지속적인 사회 환원 행보 약속

채플린게임이 11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유저 참여형 이벤트 ‘기부패키지’의 수익금 전액과 채플린게임의 자체 기부액을 포함하여 전달했다.

채플린게임이 후원한 ‘기부패키지’ 이벤트는 지난 4월 9일(목)부터 30일(목)까지 약 3주간 자사가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쓰리킹덤즈M>과 <삼국지 리사이징>에서 진행됐다. 유저가 게임 아이템을 구매하면 재화 지급과 동시에 결제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2종의 게임을 통해 기부금 500만 원을 모금했다. 채플린게임과 유저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정을 긴급 지원하는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채플린게임은 지난 3월 적십자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제도에 26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당시 기부금 역시 2019년 12월 ‘삼국지 리사이징’의 기부패키지 수익금 일부를 모금했으며, 한부모 가정 등 서울시내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는데 활용됐다.

이와 함께 채플린게임은 작년 연말에도 대한적십자사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 105세대에 케이크를 전달하는 ‘숨은 산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사회 환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더불어 바른기업 캠페인과 위기가정 긴급지원 프로그램 후원 등 지속적인 취약계층 지원활동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채플린게임 임선욱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유저들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의 기부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일회성 참여활동이 아닌, 지속성 있는 기업의 기부 참여 모델로 자리잡기 위해 규모에 연연하지 않고 꾸준히 사회 전반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