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 ID/PW 찾기

취재

펄어비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 이후 이용자 접속 지표 상승

디스이즈게임(디스이즈게임) 2020-05-11 10:54:55

[자료제공: 펄어비스]


- 글로벌 이용자와 직접 소통하고 반응하니 이용자 크게 늘어

- 일본, 터키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접 기록

- 한국, 시즌 서버 인기 지속 중...5월 30일 하반기 로드맵 온라인 발표 예정

 

펄어비스는 인기 PC 온라인게임 <검은사막>의 이용자 접속 지표가 국가별 직접 서비스 이후 최고 동접을 기록했다고 오늘 밝혔다.

 

올 4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는 5월 첫 주말 일본 론칭(2015년 5월) 이래 최고 동시 접속자 수를 경신했다. 직접 서비스 당일 신규 이용자 211%, 복귀 이용자 89%나 증가한바 있다. 직접 서비스를 기념해 제작한 ‘검은사막 X Glay(글레이)’ 콜라보 영상은 현재 유튜브 800만뷰를 돌파했다.

 

 

2017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한 터키 지역은 올 4월 기준으로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작년 대비 각각 469%, 110% 상승해, 게임 출시 이후 최고 MCU (Maximum Current User, 최대 동시 접속자 수)와 ACU(Average Current User, 평균 동시 접속자 수)를 기록했다.

 

클래스별 최강자전 PvP 대회(아르샤의 창)부터, <검은사막> 서포터즈&크리에이터 선발, 이용자들이 원하는 이벤트로 접속 상승 효과를 냈다. 서버 증설 요구하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터키 지역 서버를 확장할 예정이다.

 

<검은사막> 한국 지역도 작년 5월 직접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가 각각 10배 15배 늘었다. <검은사막> 일일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s)는 2배 늘었고, 모든 게임 서버 상태는 ‘혼잡’을 기록했다.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도입한 시즌 서버로 신규 이용자 171%, 복귀 이용자 168%나 증가했다.

 

<검은사막> 직접 서비스의 성과 비결로 이용자와의 빠른 ‘소통’과 ‘대응(업데이트)’이 뽑히고 있다. 펄어비스는 글로벌 지역 모두를 아우르며 국가별 언어 대응,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다.

 

<검은사막>은 독일 최대 게임 웹진 Mein-MMO에서 발표한 ‘2020년 최고의 MMORPG Top 5’, 러시아 최대 웹진 고하루(GoHa.Ru)가 진행한 ‘GoHa Awards 2019’에서 ‘최고의 MMORPG’로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하반기 업데이트 발표를 예고했다. 하반기 로드맵은 5월 30일 온라인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신목록 461 | 462 | 463 | 464 | 465 | 466 | 467 | 468 | 469 |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