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조이시티]
- LINE POD 통해 <프리스타일> 글로벌 사업 확대
- 힙합과 길거리농구의 자유분방함 담은 론칭 영상 공개
조이시티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의 신규 PC 게임 플랫폼인 ‘LINE POD’(Play on Desktop, 이하 라인 피오디)를 통해 지난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규 서비스의 대상 지역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9개국으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인니어이다.
이번 론칭 버전에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했다. 유저는 손쉬운 조작으로 각 캐릭터의 화려한 농구 스킬과 액션을 활용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3대3 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를 알리는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되어 힙합과 길거리농구가 조합된 <프리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에 앞서 게임의 배경음악인 힙합 플레이 리스트 영상이 선공개되어 글로벌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라인 피오디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현지 유저 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프리스타일>의 라인 피오디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인 피오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