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2차 CBT 진행 예정, 본격 출시 전 마지막 CBT
- 1차 CBT 이후 게임 밸런스, 가독성, UI 편의성 등 업그레이드하고 유저 평가 기다린다
- 다양한 CBT 이벤트 진행 예정, 이벤트를 통해 한정판 <라그나로크 오리진> 굿즈 등 증정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가 7월 국내 런칭을 앞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2차 CBT를 6월 17일 오전 11시부터 19일 오후 9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로, 앞선 1차 CBT와 FGT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유저들에게 "뛰어난 그래픽과 독창적인 콘텐츠를 갖췄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모바일로 그대로 옮긴 것 같다" 등의 평을 받아 2차 CBT에 대한 관심이 대폭 증가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2차 CBT는 최종 점검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앞서 진행된 CBT와 FGT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게임에 적극 반영했다.
먼저 게임 내 텍스트 가독성을 높였으며 파티 과정의 간소화 등 UI 편의성도 개선해 유저들이 더욱 원활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요일마다 정해진 PVE, PVP 콘텐츠가 열리는 요일 콘텐츠는 CBT 기간 동안에만 다른 요일에 열리는 콘텐츠도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2차 CBT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먼저 1차 CBT와 2차 CBT의 참여 여부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CBT에 참여만 했더라도 다채로운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하며 두 번의 CBT에 모두 참여하거나 2차 CBT에 참여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라그나로크 오리진> 한정판 직소 퍼즐을 증정한다.
또한 2차 CBT 기간 동안 매일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3일간 빵빵한 가방을 만들어드려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카페에서는 CBT에 대한 소감이나 의견을 남긴 유저 중 10명을 선정해 포링 캐릭터 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2차 CBT는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정식 런칭 전 게임의 완성도, 밸런스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출시 전 최종 점검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길 바란다. 유저분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수렴하고 반영해서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성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