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창유]
창유는 DP.스톰이 개발한 대작 미소녀 모바일게임 <일루전 커넥트>의 게임 캐릭터 쇼트 영상(MV)을 공개한다고 오늘(3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지난 일러스트를 통해 공개한 자매 커넥터 ‘안젤라’와 ‘프론티어’의 대립 이야기를 영상으로 풀어냈다. 자매 사이인 ‘안젤라’와 ‘프론티어’의 갈등은 언니 ‘프론티어’가 아군 진영을 배신하고, 적 진영을 선택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자매지간이지만 서로 적대하는 진영 속에서 서로는 대립하게 된다는 이야기다.
17초 정도의 짧은 분량이지만, 영상 속에서는 자매 사이지만 적대해야만 하는 슬픔 또한 느낄 수 있다. 암흑기사가 되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고독한 길을 걸어갈 운명이라고 말하는 ‘프론티어’의 모습에는 말할 수 없는 외로움이 느껴진다. 특히, ‘안젤라’에게 언젠가는 너도 이해할 것이라고 말하는 ‘프론티어’의 모습과 힘없는 ‘안젤라’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한다.
<일루전 커넥트>는 이러한 비극을 비롯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커넥터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여기에 각 진영의 대립 구도와 고퀄리티 일러스트는 이용자로 하여금 게임의 몰입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특히, 다양한 방법을 통해 커넥터와 호감을 높이고, 데이트로 추억을 만드는 요소들은 미소녀 연애시스템을 완벽하게 구현했다. 전투에 있어서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PvP 대전, 길드원과 함께하는 대규모 전투 등은 치밀한 전략 전투의 쾌감을 맛볼 수 있게 했다.
창유 관계자는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일루전 커넥트의 주인공들인 커넥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의 일부에 불과하다”라며, “다양한 사연과 매력으로 만날 커넥터들이 무궁무진한 일루전 커넥터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일루전 커넥트>는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으로, 이벤트를 통해 드림캐쳐 등의 한정판 굿즈 제품과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게임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