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그라비티]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지난 15일 진행한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기자 간담회 영상을 그라비티 대표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기자 간담회는 코로나 이슈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사전에 참석을 신청한 약 60여 곳의 언론 매체 기자들이 접속한 상태에서 라이브로 진행했다. 15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게임 소개 발표와 게임에 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했으며 온게임넷 아나운서 박사랑이 사회를 맡았다.
게임 소개는 <라그나로크 오리진>, 진짜 <라그나로크>를 말하다'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총괄 팀장은 게임의 개발 초기 기획 시 중점을 둔 ‘정통성 계승’에 대한 부분과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중심 콘텐츠, 운영 방안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질의응답 순서에는 정일태 팀장, 류정민 PM, 이희수 PM, 그라비티 운영 총괄 신택준 팀장이 인터뷰이로 참석했으며 총 24개의 질문에 대해 답변을 진행했다. 영상 말미에는 개발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그라비티 측은 "이번 행사는 게임 소개 발표부터 질의응답까지 각 담당자들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고 행사 전날 리허설도 수차례 진행하는 등 꼼꼼하게 준비했다. 온라인으로는 처음 진행한 기자 간담회임에도 많은 매체에서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는 일반 유저분들도 함께 방송을 보실 수 있는 다양한 방송을 기획할 예정이다"라 전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는 게임 유튜버 3인과 <라그나로크 오리진> 팀과의 다자간 화상 방송도 진행했다. 방송에는 게임 유튜버 '니얼굴윤겔라', '파파독', '하창봉'이 참석했으며 각자 <라그나로크 오리진>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영상은 그라비티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올 7월 7일 국내 전격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