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위상과 사기를 고취하고,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다.
나성균 의장은 게임 콘텐츠를 내세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훈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작년 출시한 자회사 네오위즈의 소울라이크 액션 RPG ‘P의 거짓’이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거둔 성공과 과거 인터넷 접속 프로그램 ‘원클릭’ 및 커뮤니티 서비스 ‘세이클럽’ 등 혁신 서비스를 통해 국내 인터넷 산업 발전에 헌신한 업적 등을 함께 인정받았다.
네오위즈홀딩스 나성균 의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에 의미 있는 훈장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네오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