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YPC) 토크콘서트’ 8월 8일 개최
- 코딩으로 세상을 바꾼 앰버서더들의 경험 공유, 동기부여, 멘토링의 시간
- 23일까지 토크콘서트 참가자 모집, NYPC 공식 앰버서더 4인 티저영상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제 2회 넥슨 청소년 프로그래밍 챌린지(Nexon Youth Programming Challenge, 이하 NYPC)’의 멘토링 행사인 ‘NYPC 토크콘서트’를 오는 8월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회 대회에 처음 진행되는 ‘NYPC 토크콘서트’는 NYPC 대회 모집기간 중 코딩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전파하고, 학습에 동기를 부여하기 위한 멘토링 행사로, 오는 8월 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코딩에 관심 있는 모든 청소년과 12세이상 19세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23일까지 NYPC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토크콘서트에선 모바일게임 <야생의 땅: 듀랑고>의 개발을 총괄하는 넥슨 이은석 디렉터를 비롯해,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최적화의 주역 넥슨 하재승 선임연구원, 세계 최초의 민간 인공위성 제작으로 잘 알려진 송호준 미디어 아티스트, 앱스토어 교육부문 1위에 빛나는 <토도수학>의 창시자 에누마 이건호 공동대표 등 코딩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는 4인의 NYPC 공식 앰버서더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코딩 경험기 및 비전을 공유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NYPC 이건호 앰버서더는 “코딩은 하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종합 사고 과정으로, 다양한 유형의 시행착오 또한 성장과정이다”라며,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NYPC와 같은 창의적인 문제를 경험할 수 있는 대회 참여를 독려하고, 시행착오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정상원 NYPC 조직위원장은 “NYPC 토크콘서트를 통해 코딩이 단순한 소프트웨어 교육의 일부를 넘어,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는 출발점으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제 2회 NYPC를 비롯해 선데이코딩 등 다양한 코딩 플랫폼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올해 처음 코딩 성공 스토리를 지닌 4인의 개발자를 앰버서더로 선정했으며, 각각의 인터뷰 영상을 공식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NYPC는 청소년 코딩 경험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해부터 진행된 청소년 코딩대회로, 우승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소정의 장학금, 부상을 제공한다. 올해는 규모를 확대해 본선대회 진출자 70인을 선발하고, ‘12세~14세’, ‘15세~19세’ 두 부문으로 나누어 맞춤형 문제출제 및 별도시상을 진행한다.